링컨 컨티넨털 2017년식 10세대 3.0 리저브 모델(구입가 8,000만원) 과 티볼리 2016년식 fwd vx모델 2대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각종 중고차 어플을 통해 링컨은 1,700만원, 티볼리는 800만원에 매수 희망자를 찾았습니다.
저는 은퇴자로 앞으로 개인택시영업을 히려고 하기에 두대의 자가용을 모두 처분 하든지 둘 중 하나는 자가용으로 남겨두고 하나만 처분 하려고 하는데요.
링컨을 팔려니 감가를 너무 심하게 두들겨 맞아 좀 억울한 생각이 들고 그렇다고 티볼리를 팔고 링컨을 가지고 있자니 보증기간 경과로 인해 앞으로 소모품교환 이라든지 작은 접촉사고 라든지 났을때 수리비 폭탄, 비싼 보험료, 자동차세, 유류비등 유지비 가 부담이 될것 같은데
여러 고수님들의 고견을 얻고자 질문을 올려 봅니다.
종국에 가서는 개인택시 운전을 하게 된다면 두대 모두
처분해야 되긴 할텐데 어느걸 먼저 처분 하는게 현명한 판단 일지를 여쭈어 봅니다.
고견 감사히 참고 하겠습니다.
그야말로 똥값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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