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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쁘지 않네요.
삶은 계란 두 개 사과 반쪽 그리고 엇그제 먹고 남은 고구마를 온장고에서 꺼내 배를 달래봅니다~^^;
아들 녀석은 학교 급식이 그렇게 맛나다고 하는데
녀석들이라도 잘먹음 됐죠~^^;
오후 시간도 즐근 하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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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은 함 같이 먹어보겠음다^^;
하지만 집에 드가면 허겁지겁 주어먹어 탈이죠~ㅋ
제 위는 아직까지 튼튼하지 말입니다~
다음엔 김치랑 같이 먹겠습니다.^^;
운동 끝나고 바나나 먹는데 가끔씩 고구마 먹으면 맛있습니다~
마트 가격이 ㅎㄷㄷ 하지 말입니나~
맛나봬네요
앞집 밭에 열무를 심으셨는데 뽑아가도 된다는 허락을 받긴했는데 뽑아서 함 담궈볼까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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