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에 있는
군인 신분을 드러냄 안댄다는 글...
지두 그런 부류를 들었는디유...
그분 왈,
오고가다 살갑게 인사하길래
그런갑다 하는 사이였는디
어캐 번호를 알아내가지구
이거 있냐 저거 있냐
고래 물어보는 걸 거절했드만...
그 담부터는 아예 쌩까구 댕긴다는...
머 비슷한 이야기가
의사신분을 드러냄 안댄다구
그러는게
자정즈음에 현관문을 두드리며
아이 봐줄수 있겠냐는 사건 이후
바로 이사간 썰을 봄
어디서든지 머하구 댕기는지
주변에 알려줄 필요는 읍쓸꺼 가뜨라구유... 으흐흐
나머지는 이야기해바두 모르는 경우가 태반이라
걍 말을 아끼구 이써유...
지겨버유~~~
선거에서 떨어짐. 이후로 몇번 마주쳤는데 인사 한번 안함. 이사갔는지 안보임.
뭔 얘기하면 온 동네에 소문 다 난다는 ㄷㄷㄷ
필요한 얘기 말고는 입닫하는게 맞죠.
아님 자기들 뇌피셜대로 생각회로 돌리는 사람도 많고 ㅎㅎㅎ
그중 지대로 불어난걸 한번두 본적으 읍써가...
지두 걍 시시껄렁한 이야기만 하곤 해유~~~
아는분이 저랑 술마신다고 몇번 늦게들어오고 어느날 늦은밤까지 안들어와 그집남편이 우리집 찾아왔다 제가 집에 있어 놀라셨네요.
속인다는건 먼가 캥기는 걸 감출라구 그러는거이
일반적이니 말이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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