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 급나 잘대는 가게가
연매출 열장은 머 당연한거 아닌가 시퍼유...
심지어 그 가족중 하나가 거서 일하다가
따로 식당 차렸는디
거뚜 열장이 넘어가는 경우두 이떤디...
그러고봄 아즉 연매출 열장은 안대지만
꾸준하게 지역 맛집이라 소문난 곳들 사장들하구
이야기를 하다봄
지원금 어쩌구가 한참 이슈가 되던 시기에
이거관련해서는 기대하는 눈치드라구유...
생각해봄
만약 이거 현실이 되어가
지원금 바듬 맛집가지
암데나 안가는건 당연하지 싶은데 말이쥬...
돌아댕기다봄
맛집은 그냥 사람들이 미어터지구
그 바로 옆집은
알바하구 사장 둘이 테이블에 앉아
티비나 보구 이꾸 그런걸 봄
이제 세상에
맛은 있는디 홍보가 안대어가
손님이 읍따는 식당은
점점 줄어들지 싶은디
장사가 안돼는건 그만한 이유가
있지 시퍼유...
한장사로 단골 손님들 줄 서던 곳이
자릴 옮겼거등요?
사장이 단골들 하나하나 잘 챙기기도 했고요
근데
옮기고선
망했어요
대부분 외곽에 추자창 넓직하게 맹근 곳들이
장사게 잘 대는거 가뜨라구유...
머~~~ 차를 타구 와서 먹을 정도로 맛난 건 기본이겠구유...
아마두 두가지 경우일꺼 가튼디...
옮긴 장소가 좁거나
아님
위에처럼 넓직한데루 갔는디
달구지를 끌고 올만큼 독보적이지 않았던가
그럴꺼 가타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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