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랫집에서 올라오는 음식냄새[19]조회 804 | 추천 2 | 2024.10.26 (토) 17:33
생선냄새 김치찌게냄새 된장찌개
모든 음식 냄새 .....
배란다 열어놓는게 무서워요....
배란다에 널어놓은 옷에도 음식냄새 배는거같고...
오늘 아랫집 다녀왔습니다.
아주머니이고 집안을 보니 배란다에서 생선굽고 계시네요..
냄새나는 요리는 배란다에서 하신다네요
저희집 배란다에 생선냄새가 너무 심해서 내려왔다니까
정말 미안하다고 하시네요.
그래도 말이 통하시는분이셔서 다행입니다.
배란다에서는 요리하면 안됩니다.
세탁기 배수관타고 위로 다올라와요;;
전 아랫집 층간소음갈까봐 슬리퍼신고 다니는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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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이옥이
철이옥이
음식냄새야 사람이 살아가는데 어쩔수 없는거 아니유?
정 싫으면 님이 이사를 가셔야...
1층으로 이사 가던가, 단독주택가서 살던가...
당연히 안해야 하는건 없음.
상대방의 배려를 바랄 뿐이지
그거 못 참으면 방해 안 받는곳에서 사셔야 되는거
음식냄새야 사람이 살아가는데 어쩔수 없는거 아니유?
정 싫으면 님이 이사를 가셔야...
배란다가 요리하는곳이예요???
본인집에서 냄새나는거 싫다고
배란다에서 요리해서 윗집으로 냄새 다들어는건 정상인가요??
1층으로 이사 가던가, 단독주택가서 살던가...
요리는 주방에서 하란 소리예요ㅠㅠ
죄송하지만 전 담배냄새는 참을수있어요^^
생선굽는냄새 김치찌게냄새 이런걸 못참아요^^
음식은 상관 없거든요 아줌마
당연히 안해야 하는건 없음.
상대방의 배려를 바랄 뿐이지
그거 못 참으면 방해 안 받는곳에서 사셔야 되는거
거기서 텃새당하며 살면 되는걸~~
댁같은 사람이 울집에 내려왔다면....(생략)
저희 아파트는 뒷베란다를 보조주방으로 바꾼 사람들도 이행강제금인가 하는거 부과됐대요.
취사는 주방에서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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