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는 열고 입은 닫고살다보니
주변에서 고민상담을 쬐금 자주 하는편이에유.
지금보다 어릴때는
긍정적인 말 좋은말만 해줄려고 했는데
때로는 이게 상대방한테는 독이 되더라구요.
공감? 중요하지유.
근데 공감과 해결이라는건
엄연히 다른거라 생각을 해요.
요즘도 간혹 고민을 이야기하는데
묵묵히 들어주다가 오히려 되물어봐요
그래서 어떻게 하고 싶은데??
모든 고민의 깊이에 대해
당사자가 아닌이상 100%는 파악할수가
없으니깐요.
같이 공감은 해줄수 있지만
결국 해결이라는 방안에는
당사자가 가장 잘 알고 있으니깐요
생각이란게 같을수가 없고
뜻이라는게 일치할수는 없으니
오늘의 뻘글 끝~
생각정리 되면 그때 이야기하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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