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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소장 정치충은유게의악 24.11.05 23:51 답글 신고
    며칠전 밥집갔는데

    제 자리 앞에서 아이가 식기수거로봇을 뒤에서 밀더라고요

    그래서 단호한 얼굴로 고개 저으니깐 울면서 가던데

    만약 식기로봇이 밀려서 제 쪽으로 넘어졌다면

    울면서 가는걸로 안끝났을겁니다

    상대방부모도 아는지 고개 끄덕하더라고요

    그 집 애가 뭘하던 저완 상관없습니다

    저한테 피해가 올것 같으면 단호하게 합니다
    답글 0
  • 레벨 소령 2 환타스틱하네 24.11.05 23:46 답글 신고
    평소 길빵충 등 상식에 어긋난 행동을 하는 사람들에게도 그렇게 행동하지 말라고 하는 성향인데 이러한 성향때문에 언젠간 큰 사고가 날 수 있다고...
    아이 아빠로써 경각심이 없냐는 말을 듣곤 합니다.

    잘못된것 보아도 좀 참고 피하고 살아야하나...
    똥이 드러워서 피한다는 마인드로 살아야하나...
    답글 1
  • 레벨 대장 너의사랑에취하다 24.11.06 00:25 답글 신고
    길가에 차가 오는데
    아이가 못보고 사고 위험이 있다면
    고함을 치는게 바람직한 거겠죠.
    만약 언급하신 내용으로
    아이들끼리 싸움이 번졌다면 어땠을까요?

    때로는 사람간의 실수가 그 사고보다 위험하기도 하고요.
    그래서 예절을 가르치는게 아닌가 합니다.
    스스로를 지키는 법..
    잘하셨습니다.
    두분다.
    답글 0
  • 레벨 중장 꽃길만걸으소서 24.11.05 23:40 답글 신고
    훈육 정답 없지만 부인 의견 한표요
    요즘 자기애 강해서 강한 어조 분란 일으킬수도...
  • 레벨 원사 3 dkwkd2 24.11.06 13:50 답글 신고
    그럼 그짓못하게 미리 막기라도 하던가?
  • 레벨 원수 창백한흑인 24.11.05 23:41 답글 신고
    잘하셨어요. 싸울일이면 싸워야죠.
  • 레벨 병장 어어써어어엄 24.11.05 23:42 답글 신고
    전 잘못된 아이의 행동이 내 새끼의 행동이든 다른 애의 행동이든 똑같이 잘못되었다고 말할 수 있어야 제대로 된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진상 인간들이 하도 많아서 함부로 할 수 없는 현실이 웃길 뿐이죠.
  • 레벨 원수 김자기a 24.11.05 23:43 답글 신고
    내 신념을 남에게 강요하는건 아닌듯요
    자라나는 새싹들에게 알려주는건 맞지만
    요즘 사상엔 민폐가 되기도 하더라고영
    씁쓸한 현실이죠
  • 레벨 대령 3 문콕스펀지좀붙이라고 24.11.05 23:43 답글 신고
    전 환타님에 1표.

    그리고 다음에는

    그런 상황에서 바로 애를 안고 일어나시고 (못뺏게.) 상대 부모한테 애 데려가라고만 하세요.
  • 레벨 대장 박찬호뭐랬니 24.11.05 23:44 답글 신고
    세상가장 어리석은일은 일어나지않은일을 걱정하는거라고 봅니다 일어났으면 그때해결하면되고 세상 눈치가 내새끼보다 소중하면 그렇게 살아야죠
  • 레벨 소령 2 환타스틱하네 24.11.05 23:51 답글 신고
    저도 이런말을 했는데 일어나면 이미 늦은거라고 좀 꼬와도 참아야하지 않냐고 사람이 너무 대쪽 같으면 부러지는 법이라고 독야청청 홀로 굳세어봤자 세상사람이 그걸 알아주기나 하냔말을 듣고서 여지껏 잘못살아왔나... 시대가 그런것인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 레벨 소령 2 환타스틱하네 24.11.05 23:46 답글 신고
    평소 길빵충 등 상식에 어긋난 행동을 하는 사람들에게도 그렇게 행동하지 말라고 하는 성향인데 이러한 성향때문에 언젠간 큰 사고가 날 수 있다고...
    아이 아빠로써 경각심이 없냐는 말을 듣곤 합니다.

    잘못된것 보아도 좀 참고 피하고 살아야하나...
    똥이 드러워서 피한다는 마인드로 살아야하나...
  • 레벨 상사 1 징계유발자 24.11.06 13:50 답글 신고
    남편분 말도 맞고 부인분 말도 맞네요
  • 레벨 대장 박찬호뭐랬니 24.11.05 23:49 답글 신고
    알아서 기게 만들지 못할상황이라면 그런것도 나쁘진 않겠지만 알아서 기게라는건 내가 내 자식이 어느정도 누릴수있는 뭔가가 있아야 되겠죠 그게 아니라면 와이프분 말이 맞습니다
  • 레벨 소장 정치충은유게의악 24.11.05 23:51 답글 신고
    며칠전 밥집갔는데

    제 자리 앞에서 아이가 식기수거로봇을 뒤에서 밀더라고요

    그래서 단호한 얼굴로 고개 저으니깐 울면서 가던데

    만약 식기로봇이 밀려서 제 쪽으로 넘어졌다면

    울면서 가는걸로 안끝났을겁니다

    상대방부모도 아는지 고개 끄덕하더라고요

    그 집 애가 뭘하던 저완 상관없습니다

    저한테 피해가 올것 같으면 단호하게 합니다
  • 레벨 병장 스피어맨 24.11.06 00:01 답글 신고
    뭘 단호하게 하시나요?
    아이인데 부드럽고 너그럽게 대하시는게 맞죠
  • 레벨 중사 2 카데쓰벤틀리 24.11.06 00:02 답글 신고
    배우자분 정말 피곤한 스타일...;;;
    본인 말이 다맞고 다 잘알고 유식한척 하는 스타일...
    제 친구 와이프랑 똑같네요.
    몇년전 이혼했구요.
    모임때 제가 옆에서봐도 숨 막힘;;;
    오히려 본인이 민폐인줄 모르는 전형적인 이기주의식 마인드!!
  • 레벨 대장 너의사랑에취하다 24.11.06 00:25 답글 신고
    길가에 차가 오는데
    아이가 못보고 사고 위험이 있다면
    고함을 치는게 바람직한 거겠죠.
    만약 언급하신 내용으로
    아이들끼리 싸움이 번졌다면 어땠을까요?

    때로는 사람간의 실수가 그 사고보다 위험하기도 하고요.
    그래서 예절을 가르치는게 아닌가 합니다.
    스스로를 지키는 법..
    잘하셨습니다.
    두분다.
  • 레벨 준장 솔깃하게 24.11.06 04:04 답글 신고
    밀쳤다면서요?
    내새끼 지켜야죠? 남 눈치보느라 내새끼 아프게 합니까?

    그리고 저는 사전 차단
    꼭 그런 아가들 부모보면 딴짓하다가 상황도 모르고 지 새기 혼낸건만 지적질해요
  • 레벨 병장 왜는간사하기짝이없어 24.11.06 16:17 답글 신고
    제 생각과 정확히 일치하시구요.

    아니 이 글에도 반대가 ㅎㅎㅎ
    정말 어질어질합니다. @_@
  • 레벨 소령 2 환타스틱하네 24.11.06 06:46 답글 신고
    댓글 모두 정독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저녁 와이프와 다시 이야기 해봐야겠어요.
  • 레벨 소령 3 TedV 24.11.06 08:35 답글 신고
    안될 짓을 해서 안된다고 말하는 것이 민폐라면

    안될 짓을 하는 아이, 그리고 그 아이들 그냥 방치하고 핸드폰 등이나 보는 부모 것들은 더한 민폐겠죠

    저는 정당한 이유 없이 내 새끼를 밀친 애 부모한테 화낼 것 같은데요

    뭐 정답은 없습니다.

    사람은 다르니 다 각자 알아서 사는 것이고, 그래도 최소한 남에게 피해는 주지 말고 살아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 레벨 원사 3 Carbon블랙 24.11.06 09:36 답글 신고
    남편분 의견이랑 같은 생각입니다.
  • 레벨 중장 연봉80억 24.11.06 10:13 답글 신고
    와이프분 말이 맞다고 봅니다
    입장바꿔 상대방 부모가 내 아이한태 그런다?? 저도 별로일듯하네요
    윗분말댜로 아이니까 너그러이 부드럽게 ... 내 아이가 다치지 않는 선에서요
  • 레벨 중령 2 판테인 24.11.06 21:32 답글 신고
    너님 애새끼 간수부터 제대로하는게 좋겠는데요???
  • 레벨 대령 3 쎈쓰쟁이 24.11.06 10:20 답글 신고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9살 6살 애 둘 있는데 엘베타고 떠들지않기, 식당에서 뛰어다니지않기, 사람 많은곳에서 큰소리 내지않기, 상대방 불편한 행동 하지않기 등등 남한테 피해주지않게끔 가르치고 있어요.
    대신에 남이 우리에게 피해를 준다? 단호하게 말하게 합니다.
    와이프는 조금 달라요. 자식들한테는 굉장히 엄하고, 남 자식에게는 굉장히 관대합니다.

    제가 맨날 뭐라고 해요.
    착한일하면 내자식이든 남자식이든 칭찬해주고
    나쁜일이라 싶으면 내자식이든 남자식이든 단호하게 해야한다고 말이죠.

    우리애들은 식당이나 어디가도 폰 절대 안보여줍니다. 이미 생활화 되었구요.
    그렇다고 주구장창 폰 쥐어주는애들 욕하지도 않아요.
    각자의 방식이 있는거니깐요.

    초2 첫째가 어제 집에서 말하더라구요. 자기도 흑백요리사 보고싶데요.
    반 아이들 90%가 봤다네요? 자기들 최애프로그램이라데요?
    네이버 정보화면 보여줫어요. 12세이상 관람가.
    너가 보기에는 아직 이르다. 그거 봤다고 자랑하는애들 그러라고 해라.
    너가 잘못된게 아니라 걔들이 잘못된거다.

    첫째딸 바로 수긍하더라고요.
  • 레벨 중사 3 제라딩요 24.11.06 10:48 답글 신고
    저도 아이셋키우고 있는데요
    잘못한건 잘못한거죠.. 그게 내 아이던, 남의 아이던...
    다른아이의 잘못이 사람마다 다른 판단을 하게 하는 내용이 아닌 것 같거든요.

    같은 상황이면 저도 똑같이 했을 것 같습니다.
  • 레벨 원사 2 더러운세상이네 24.11.06 11:31 답글 신고
    본인가족에게 조금이라도 해를 끼쳤다면 당연히 강하게 어필을 하는게 맞구요. 단, 본인이랑 상관없는데, 그런거라면 요즘은 조용히 있는게 맞는거구요 ㅎㅎ 이건 와이프 말대로 시끄러워질수도 있구요.
    그치만 위 글을 보면 글쓴이 아이분과 관련된 이슈인데 당연히 가만히 있는건 아니지요
  • 레벨 상병 냉장고상태 24.11.06 11:42 답글 신고
    저도 한 번씩 저런 비슷한 일이 있으면 강하게는 말고, 최대한 부드럽게 상대방 아이에게 그렇게 하면 안 되지요? 할 때가 있어요. 우리 애 같으면 어! 안 돼! 하지마! 이렇게 하겠지만...참...남의 애는....요즘은 남의 애한테 훈육했다고 싸움나는 시대잖아요. 아예 제지를 안 할 수는 없어도 분란이라도 피하자는 생각으로 살 수밖에 없는 것 같네요. 부드럽게 했는데도 아이 부모도 반응 없고, 애도 계속 그러면 애 부모에게 말해야죠 뭐.
  • 레벨 소령 2 환타스틱하네 24.11.06 15:00 답글 신고
    추가 댓글도 정독했습니다.
    모두 감사드립니다.
  • 레벨 상사 1 매일선물줄게 24.11.06 17:29 답글 신고
    강한 어조. 이거 때문에 분란이 생기는 거 같네요.

    다른 집 애한테는 처음부터 강한 어조로 하신거 아니시죠?
  • 레벨 소령 2 환타스틱하네 24.11.06 18:24 답글 신고
    텍스트의 한계네요. 강한 어조라고 적었지만 화내듯, 쏘듯이 말한건 아니에요.
    그냥 말하듯 한거에요.
  • 레벨 중령 2 판테인 24.11.06 21:39 답글 신고
    잘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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