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애랑 다이소 갔다가
어뜬 아저씨랑 카운터 아줌마랑
말 싸움 하다가
아저씨가 이년저년 하더니
카운터 아줌마도 욕 하고
점점 욕 수위가 심해지길래
제가 아이 있는데 욕 좀 그만 하세요.했더니
아저씨가 이제 타겟을 나로 잡네여ㅋㅋ
나한테도 시비 쪼길래
ㅅㅂ 못 배워 쳐먹어가지고.이랬더니
아저씨가 쓰던 썬그라스 집어 던지고 날 때릴려고
무쟈게 폼 잡드라구여.
머...나도 같이 욕하고 싸울까 했다가
큰애가 있어서 그냥 왔습니다ㅋㅋㅋㅋㅋ
딱 두번 와이프 있어서 참은적있었죠
근데 그게 두고두고 생각나서 열받더라구요 ㅎㅎ
우예꺼나 애 앞이니 잘 참으셨어요!
아저씨가 카운터 아줌마 그리 난리 쳐도 아줌마는 가만히 보고 있다가 나중에는 쌍으로 저한테 므라 하대여
그럼 답 안나오죠..
잘 참으셨습니다!
제가 그리 질렀더니 속은 후련 합니다.
라고 시키고 그놈이 떄리거나 겁주면 알아서 초딩들이 신고 합니다 ㅎㅎ
똥은 더러워서 피하는거지만 지금은 무서워서 피하는거예요 ~ 생각 해보세요 똥 밟고 나서 차타고 집에 까지 들어 갓다고
생각 하면 엄청 무서운 일이 벌어 지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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