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뛰십니까... 가을에 잠깐 러닝에 맛들려서 겨울에도 쭉 뛰어볼까싶었는데 어제 밤에 집 밖에 나갔다가 너무 추워서 다시 집으로 빽 했네요ㄷㄷㄷ
러닝 코스가 집에서 2-30분 거리라 뛰고 나서 체온 저하 오진 않을까 싶네요=
어떻게 뛰십니까... 가을에 잠깐 러닝에 맛들려서 겨울에도 쭉 뛰어볼까싶었는데 어제 밤에 집 밖에 나갔다가 너무 추워서 다시 집으로 빽 했네요ㄷㄷㄷ
러닝 코스가 집에서 2-30분 거리라 뛰고 나서 체온 저하 오진 않을까 싶네요=
첫해에는 영하8~9도까진 나가서 뛰었는데 작년엔...ㅋ
집에 러닝머신한대 넣어서 너무 춥고 덥고 비오거나 공기안좋을땐 집에서 뛰곤합니다.
겨울철 뛰다보면 땀이 줄줄 나고 다 뛰고 나면 머리에서 김이 팍팍 나오는게 보이고 몸에 열돌기 시작하면 춥다는 생각은 안들더라구요.
겨울엔 장갑, 털모자쓰고 뛰다가 열 나기 시작하면 뛰는중에 모자 벗고 다 뛰고 다시 모자쓰고 장갑끼고 집으로 왔습니다.
즐런하세요~^^
뛰는동안 춥지 않은데 왜 체온 저하를 고민하시나요? 집까지 뛰어오면 되쟎슴.
잔차도 겨울에 추운건 출발할 때 뿐임.
2. 내복입고 잠바입고 뛰기
그냥 헬스장가서 트밀런을 할까...그럼 답답한데,,, 재미도 없고ㅡㅡㅡ
어제는 저녁8시쯤 뛰기시작했는데 춥더라구요. 콧물나고 손시리고 ㅜ
그래도 5k 넘어가니 더이상 춥게 느껴지지는 않았지만
러닝 전후 관리 잘해야할것 같더라구요.
오늘도 퇴근 후 바로 뛸라고 속에 반팔에 바람막이 점퍼 챙겨왔는데
근래 들어 제일 춥다는 오늘 내일이니 한번 경험해봐야겠습니다.
계속 뛰면서 땀을 흘리니까 너무 얇게만 입지 않으면 안 춥죠..대신 귀나 코가 시려워요 ㅋㅋㅋ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