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졸업 후, 30여년 직장 생활을 하다가, 10월 31일 퇴직을 하였습니다.
아내를 대학에서 만나, 연애했고, 결혼한지 25년째이지만, 마음만은 항상 신혼부부처럼 살아왔습니다.
어느새 두딸은 훌쩍 커 버렸네요..
타지에서 주말부부로 오랬동안 지내다가, 이제야 집으로 돌아왔네요..
퇴직 축하합니다
퇴직 축하합니다
사랑하는 아빠에
퇴직 축하합니다~~~
노래를 불러주는 군요.
그저 눈물나게 고맙고, 사랑하는 가족이 있어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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