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음식배달시켜먹다가 형님들 의견한번 들어보고싶어서요
훈제고기 파는 업체에서 오리훈제+삼겹살훈제가 같이오는 메뉴를 주문했고 배달이 도착해서 열어보니
삼겹살부위가 비계가 너무많은 제가볼땐 상품성이없는 고기가 와서 사장님께 전화를 드렸습니다
삼겹에 비계가 너무심하다고 말씀드리니 삼겹엔 비계가있어야 맛이있다고 좋은 부위 보내주신거라고 살코기만있으면 뻑뻑해서 못먹는다고 말씀하시길래 이거너무심하다고 전화번호 주시면 사진찍어 보내드린다고 했는데 본인이 직접썰어서 안다고 맛잇는 부위를 보내주셨다고하길래 잘못보신줄알고 사진보내드린다고 번호를 받았고
주신번호로 삼겹사진을 찍어보냈습니다 .
사진을 문자로 보내고난후 전화가와서 살코기있는부위로썰어보내주신다고 하시는데 말투가 너무 퉁명스러우셔서 그냥 먹는다고 보내지말라고 하고 저부위빼고 먹었습니다 .
솔직히 좀화가나서 두서없이적은거 같은데 사진한번보시고 의견한번씩 부탁드리겠습니다
돈 말아먹으려고?
욕 먹으려고?
돈 말아먹으려고?
욕 먹으려고?
지금 고객과 장난하는 건가여???
(이마트 삼겹훈제도 저렇지 않습니다)
법적문제 감당할만한 패기가 없습니다 ㅜ
현장 일 하시는 분들을
위한 건가요 먼지 많이 마시니까요ㅡㅡ
뭔 불판을 닦아야 할
비계를 보냈지
살있는쪽은 먼저먹고
비계부위를 나중에 올린거를 찍어서
올린거였다던데
이경우도 살부분을 먹기전에
같이 찍어서 올려야 평을 하죠
비계가 많은편이긴 해요
저도 정육점에서 삼겹살 사오면
굽고 나서 절반은 버림
저런 가계는 반드시 망해야 합니다
제일 판단 하기쉬운게 음식 두번다시 안시키고
내가 아는 모든사람에게 알리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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