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니 인레이로 교체후 병원에서 자체폐기 처리하는게 맞나요?
이번주에 금니 인레이한거 뜯어내고 다른걸로 교체해야해서 뜯어냈는데요.
치료전에 의사선생님이 나갈때 금니 주니깐 받아가면 된다고 말씀을 주셨습니다.
치료하고 집에가는데, 금니를 안챙겨줘서 저도 깜빡 잊어버렸는데, 집에 가니 생각이 나서 병원에 전화했습니다.
전화로 문의하니 자체적으로 폐기했다는 식으로 얘기합니다.
의사샘이 금니 가져가라했다고 말하니.. 알아보고 연락준답니다.
나중에 다시 전화와서는 치료를 하다가 극소량만 나와서 금니 찾아가라는 이야기를 안해줬다고 합니다.
금니 중에 인레이한게 가장 비싸다고 알고 있습니다. 인터넷으로 2g에 10만원 넘게 거래가 되는걸로 알고 있는데요.
다시 찾은 금니는 조그만 크기로 남아있는데, 이것도 가져가시겠냐고 사진을 보내왔습니다.
일단 나중에 어떻게 될지 모르니 남은 금니를 찾아간다고 말했습니다.
사실 어금니쪽 인레이라 꽤나 큰 덩어리였는데, 점같은 한조각만 남았다는게 맞는건가요?
병원에서 그렇다고 하니 그런가보다하고 넘어가야하는데, 처음부터 금니 찾아가라는 말도 안하고 그런거보니
아무래도 중간에 장난친게 아닌가 의심이 드네요.
금은방가니 무게도 안재고 2만원이라고 하더군요.
변수 많아우~ 횽이 깜빡한거니 누구탓을 하리오애우@_@키키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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