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집에 손님이 오신다길래 주차자리를 봤더니 보이는 사진처럼 흰색 BMW가  주차장 양쪽 공간을 아주 나가지도 들어오지도 못하게 완전 봉쇄를 해놨더군요.

더군다나 주차장입구에 주차를 해서 막아놓고 연락처도 안적어놨습니다. 주차해놓은 상태만 해도 정상인은 아니다싶었습니다.  저런 인간은 도데체 어떤 삶을 살길래.. 부모 형제 동료 친구도 없나?? 그들은 저런거 안갈켜주나??

  

개념이 없는건지 지능이 낮아서 생각 자체를 못하는건지.. 그냥 인간 자체가 잘못인걸 알고서도 하는 인격인건지?? 생각을 하며 심상치 않음을 감지했습니다.

연락할 방법이 없어 녹화기를 보니 30분 넘게 주차를 해놓았고 사진에 보이는 밀앤고 라는 국수집으로 국수 쳐드시러가셨네요.

  

근데 만나보니 역시 주차장입구에 주차할만한 인격의 소유자더군요..

    

 국수집으로 들어가서 차량번호 차주있습니까? 묻고 차주가 차를 뺴준다길래 소란스럽게 하고싶지않아 바로 나왔습니다.

  

주차장으로 돌아오는길에 BMW 차주에게 어떻게 남의 주차장 입구를 막아놓고 연락처도 안적어놓냐고 이야기했더니

  

도리어 BMW차주가 국수집에서 한번 죄송하다고 얘기했으니 내 잘못은 없으니 더 이상 말하지말라고 따지네요.. 만약에 내가  국수집 안찾아갔으면 어떻게 되겠냐고 했더니. 그래도 죄송해요 한마디 했으니 지 잘못은 없는거라며 따지네요. 얘네들은 자기가 한  짓이 뭔지도 모르는 것같아요.

남의 집 주차장 입구를 막아놓고 연락처도 없이 국수를 쳐드시라고 가셔놓고 상대방은  제대로 듣지도 못한 "죄송해요." 한마디하면 지 잘못은 없고 지 스스로 용서가 된다고 생각하나 봅니다.  그런 정신상태니 나이도  30~40살 사이는 돼 보이던데  개념없이 남의 주차장 입구에 주차를 했겠죠.
  

더 이상 상대할 가치를 못느껴서

  

"알았으니깐 더 이상 얘기하지말고 차 빼시라고" 했더니 차 뺴시라는게 반말이라나 뭐라냐?? 시비를 터내요.. 반말하는데 "시"짜 붙였겠냐? 차뺴라고 했겠지?

  

한글도 제대로 안배운 인간인가 봅니다.  BMW 차주 얘는 지 부모한테 한글도 제대로 못배운건지.

상대하기 싫어 차뺴달라고 하고 들어오는중에  지 혼자 지껄여서 제대로 못들었는데

  

지 차를 신고를 하라는둥 내가 갑질을 한다나??  난 제대로 듣지도 않는데  진상을 떨더군요.

  

참다못해 정신적으로 문제있는거 아니야? 소리쳤네요.

  

남의 주차장입구에 차를 쳐막아놓고 연락처도 없이 국수 쳐드시러가고선 사과도 제대로 안한 니가 갑질 아니야??

  

지멋대로 죄송해요 한마디에 상대방은 용서도 안했는데 셀프 면죄부냐??

  

가정교육 제대로 안받았으면 니 부모한테 물어봐라. 누가 갑질을 한건지..

  

앞으로는 저런 인간들 직접 상대하는 대신 경찰 조치하에 견인차를 불러야겠네요.

  

저런 인간은 인격 자체가 문제라서 어차피 대화가 되질 않더라구요.

  

그런걸 아는 사람이 주차장입구에 막아놓는 빌런짓은 안하겠죠.

저기 옆에 같이 붙어다니는 여자도 마찬가지에요.. 둘다 남의 주차장 입구에 막아놓은 거 알고 둘이 국수 쳐드시러 간거자나요.

  

남자가 30~40살사이는 되어 보이는데 그동안 어떤 삶을 살았길래. 결론은 일단 대화해 보니 개념도 없고 지능도 낮아보이고 잘못을 알고도 하는 인격에 문제있는건 맞네요. 몰라서 남의 주차장입구를 막아놓은게 아니에요.

  

저런 인간들은 상대할 가치를 못느끼겠어요..

  

남의 주차장 입구에 주차할 정도로 개념이 없는데다가 신념이 너무 강해 이길 자신도 없어요. 설득도 안될뿐더러

얘기해봤자 피곤하네요. 저런 인간들은 매와 벌로 다스려야 됩니다.

딱 진상 그 자체!

p.s.

 

밑에 댓글을 보다보니

bmw 운행하면서 남의 주차장입구에 주차할 정도로 무개념에 주차비도 없나 했었는데.

  지 부모차 끌고왔는데 지 부모가 주차비는 안줬나 아니면 대출 최대로 내서 중고차사서 주차비도 없는 카퓨어인가?

보통 차가 비싸고 자기 차 아끼는 사람은 주차장입구에 저렇게  함부로 주차안하거든요.. 견인당하다가 스크레치 날까봐

 

 그런데 처음에 그 bmw차주넘이 저보고 싸장님 이러더라구요. 왜 밖에 나가면 싼티나게 영업하는 애들이 쓰는 그런 말투 있자나요. 예를 들어 중고차 팔이??

  중고차 차팔이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애가 뭔가 싼티가 났거든요. 약간 사투리를 쓰며

지가 욕먹을것 같은 상황이니깐 도리어 선수쳐서 싸가지없이 구는 근데 존대말 반말로 구분못하고 우길정도로 지능은 낮아보이는??

그러고보니 행세가 딱 개념없는 중고차 팔이인것같네요.. 그러니깐 남의 주차장입구에 차로 막아놓고 20미터정도 걸어가서

국수 쳐드시러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