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씩씩 거리며 예약도 안하고
센터에 쳐들어갓는데 마리조
접수하고 잇는 저랑 김짜꿍을 먼저 발견한 어드바이저님이
오잉 어쩐일이시냐며 오시길래
수리한 백미러 유격있다고 햇더니
봐본다고 호다닷 갓다오시더니
뜯어보니 아무 이상 없다는데 마리조
뜯엇다 꽂으면 유격이 생길수도 잇는데
저얼대 지혼자 떨어질 일 없다고 장담 하시길래
민히는 자동세차 돌리는데 세차기 들어가기전에도
직원이 늘 만져보고 들어가게 해서
빠꾸당하는 경우도 종종 있고
혹여 세차중 떨어지면 어쩌냐고 물엇더니
일부러 뿌수진 않을테니 그런일이 생긴다면
책임지고 사비로라도 보상해주신다며 *.*;;;
웃는 얼굴에 침 못 뱉는다고
민히 담당 어드바이저님은
참 사람을 잘 달래주시네요*.*;;;
으아닛 금욜도 집 가다 다시 돌아오고
오늘도 또 다시오고 몇번째냐고
뿌애앵 하고 돌아왓네요
김짜꿍도 돌아오는 차안에서
XXX어드바이저님은 참 사람이 착해 라던데 마리조a
요약:음료수 좀 모글께요*.*;;;;
웃으면서 엿먹이는것도 잘해야 하거든요.
단지 상대가 엿이라는 것을 눈치채면 안되기는 하지만요.
그런데 여기서 보이느,ㄴ 제 사악한 모습을 생각하신다면......쿨럭.....
이거 반갑구만 반가워요.~~
이게 아닌가.ㅋ
개이득 예정!
어드바드저 지정해드리겠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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