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그래 똥 테러만 했구나
쉬야를 한강인지 낙동강인지 같이 범람은
안시켰넹
욕실에서 씻는다고 욕실바닥이 물이 흥건해
지 발로 물 뭍히기 싫다고
엄마방 아직 잔다고 문아 닫혀 있다고
서서 도움닫아 쿵쾅쿵쾅 두드리다 기척이 없었다고
똥 테러를 자행했다넹
개생퀴 지길까예,,,,,,,,,,,,,
여기저기 7곳 무더기 사람보다 많이 싸 재끼는녀석이란
여튼 마이도묵고 잘 싸고 잘 자고 잘놀고
개 생퀴 뭘 잘했다고
지 똥 치우는걸 쳐다보는
개 생퀴의 저 통쾌함의 썩소란 ㅡㅡㅡㅡㅡㅡ
영악한 개 생퀴
요래 테러를 합니다
물이 흥건해도 욕실서 쉬 똥까하고
지 안델고 간다면
딱 사람이 모르고 밟기 쉬운데 똥 쉬
테러해
그러면거 통쾌하다 섞소를 날렸는데
이젠 삔또 좀만 상하거나
지 꼴리는대로 개생퀴를 조질수도 없고
개생퀴가 아이나 영악한 5살아이의 미운짓
골라하는 녀석임다 ㅜㅠ
경비실서 연락와 늘 다닌코스로 똥치운다
입에서 욕 튀어 나오면서 치우길 몇번 해봤슴다 한라인에 8세대데요 개 있는집 현관에
다른집개 놀린다고 현관에 오줌테러해
걸레질하고 치우고 닦고 페브리즈 뿌리고
초인종눌러
아 이러이러해 죄송합니다
연신사과하기도 바빳습니다
유쾌 상쾌 통쾌의 썩소를 날리는 개생퀴
우리집강아지 실외배변입니다.
아침에 산책다녀왔습니다.
저 몇년전 폭설내릴때 우리강아지 한참 혈기왕성한시기에 산책시키다 골절되어 뼈에 쇠도 박았습니다.
천만다행입니다 베란다 타일바닥
화장실서만 배변 흔련 시킨다고
마이도 뚜디러 맞은녀석예
13살 노견이라 봐 주니까요
날잡아 개 좀 패긴 패야하는데.......
담에 아빠 떵 치우기 쉽게 보이는곳 한군데에다 몰아싸놓자!!
개개갱 깽.
개 깨개갱 소리가 울려퍼져야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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