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반려견(견명:키티 포메라니안 4.3킬로)을 데리고
버스에 승차했다 운행거부 당한 사연입니다
평상시처럼 성남시청앞에서 330번 버스로 반려견을 강아지 전용가방에 넣고 버스에 승차하는데 버스기사가
승차를 막아서 이유를 물었더니 강아지 전용가방이 아니니 안된다해서 이거 분명히 강아지 전용가방이라고 알려주었더니 승차중 반려견 머리가 약간 나온걸보고 집어넣으라해서 완전히 봉하고 승차했습니다
그런데 버스기사가 20여명이 승차한 버스안에서 운행중 내내 이런 저런
아주 불쾌한 어조로 본인의 요구데로 강아지 머리를
완전히 넣은상태를 보고 동물학대를 한다고 한다든지
또 전용가방이 아닌데 데리고 승차했으니 내리라 느니
여러 사람앞에서 반말조로 면막을 주고 창피하게 하더니
다음 정거장에서 쫒아내겠다고 협박까지 하니
저도 화가 치밀어 올라 언성이 높아져
내가 정상적으로 강아지 전용가방에 넣어 반려견과
동행이동하는데 뭐가 잘못되었냐 항의하니
다음 정류장에 차를 세우더니 승객들 앞으로 나오더니
내가 반려견과 함께 내리지 않으면 운행을 못한다고
운행을 거부했습니다
그리고 잘못된 상식으로 강아지 전용가방은 투명하게 되어 있어야 하고 4다리가 밖으로 나와 자유스롭게 되어있어야 한다고 우기더군요(그런 가방이 있기라도 한가요)
그러면서 저보고는 동물학대하는 사람이라 말하고요
그런 상태가 30분이상 1시간정도 지체되니 일부 승객들은 하차했고 경찰이 출동하기 까지 했습니다
경찰들이 상황설명을 듣고 검색까지 해서 강아지 전용가방이 맞다고 확인까지 해주었는데도 이젠 막무가내로
내가 한말이 기분 나빠서 더 운행못한다고 버티니
일부 남아있는 승객 모두 하차하더군요
내리는 승객중 여성한분은 강아지 전용가방이 맞고 기사가 잘못하고 있다고 민원 넣으라 하더군요
공공이 이용하는 버스를 운행하는 버스기사가 승객을 볼모로 자기의 주장을 세우고 정상적으로 평상시와 같이 반려견과 동행하는 승객을 자기가 운행하는 버스에서 쫒아내겠다고 말과 행위로 운행거부하고
경찰이 와서 사실을 확인시켜 주었음에도 불구하고
사과하지 않고 끝까지 저보고 또라이 정신병자라고하며
날뛰는 것을 보니 이런 사람이 버스기사로 근무한다는것은 앞으로 큰사고를 방지하는 차원에서라도 막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결국은 경찰의 요청데로 기사가 말을 듣지않고 운행을 못하겠다고 하니 민원으로 처리하라고 해서 내려서 집에
돌아왔지만 너무나도 마음이 불편해서 잠이 안오네요
그냥 내가 참고 쫒기듯이 내렸다면 아무일도 없었겠지만
1천만 반려동물 시대에 최소한의 반려동물과 이동권을
확보하지 않는다면 또 저와 같이 이런 수모당하는 일이
생기지 않는다고 장담할수 있을까요?
본인한테나 반려지
타인한텐 걍 개에요
공공이 이용하는버스에 개좀 데리고 안타면 안되나요?
http://naver.me/Fy2hjUh8 이런거 써야되여!
공공장소는
타인도 배려하세요.
만약 시각장애인이고 시각장애인도견이면 인정!
담에는 펫택시 이용 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이런여자 어떰? ㅋㅋㅋㅋ
냄새난다...
그냥 차타고댕겨라...
뭔말이 길어
개데리고타지마요
개털알러지있는 사람 힘들어요
그리고 개빠들 중 재정신인 사람 찾기힘듬
영상도사진도없는 뇌피셜을? 가서 애견까페다올리고 칭얼되시길...
개싫어하거나 알러지 있는 사람의 권리는 개만도 못한건지 개좃같은 사회가 개좃같네.
본문에 키티 언급도 없는데 첫줄부터 견명:키티 박은건 뭐지싶네. 이름 자랑하고싶나
재수없이 걸리셨네요
다방면으로 신고하세요
철제로 된 케이지에 넣어야지요.
개는 탑승료도 지불안하는데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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