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애가...[99]
용돈을 안받는앤데 갑자기 돈 뭉치를 주네요...
제가 좀 잘갖다버리거든요...
애가 파우치에 넣어놨는데
엄마가 왠지 버릴것같아서 준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그럴지도 모르는 저라서 계좌에 넣어준다니
됐다고 그냥 엄마 갖고있다가
버스비 넣어달라그럼 그돈으로 넣어달래요
용돈도 안주는데 엄마가 받기 좀 미안해서 랬더니
괜찮다네요
아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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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를 묻자 형아한테 삥 뜯겼다고..
이브닝드레스 입고 가께열
수달이 연어값 빼고 큰 애 주식이나 사주자우~
주소가 어디시랬죠?
ㅋㅋㅋ
월 계좌로 드리고
집에갈때는 현금 +@
싫어요4는
그돈을 엄마 준다는 애기(용돈이라구 주기가 쑥쓰러워나 봅니다)대충 그런 내용아닌가요?
유쾌하셔
나중에
엄마~ 지난번 150준거 다시 돌려줘!
이러면 나가리^^;;
2. 아들은 저걸 비상금처럼 파우치에 넣어 놨음.
3. 엄마가 또 정리한답시고 그 파우치를 버리면 돈이 없어지니 걱정이 됨.
4. 돈을 보관하다가 쓰레기처럼 버릴 수 있으니 차라리 엄마에게 줘 버림.
5. 엄마는 그 돈을 계좌에 넣어 주겠다.
6. 아들은 그냥 버스 비 카드나 충전이나 해 달라.
...겁나 수능 문제 지문처럼 써놨네요.
근데 엄마는 왜 아싸를 외칠까요
어차피 아들 돈 맡아주는건데..
용돈도 안 주는 아들 돈 빼먹을라고?
아... 여긴 자게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무릎탁
파우치에 넣어 놨는데 엄마가 물건을 잘 버리는 습관이 있어서 파우치 버릴까봐 엄마한테 돈을 주는 거래요
아이 계좌에 넣어준다니까 괜찮다며 나중에 교통비 필요할 때 달라고 하면 이돈으로 보내주래요
평소에 용돈 안주는 엄마라 받기 미안하다니까 괜찮다고 받으래요
아싸 기분이 매우 좋아요
정답
제가 글을 이해하는데 있어 많이 부족한가 봅니다. 많이 읽고 다시 오겠습니다.
2번정독하고 대충 알겠네
어휴.. 난 모르겠다.
생각을 글로 정리하는게 안되지
경계성지능.저능아..제 친한동생 아들하나 (반포자이 80평) 애 유치원.초등학교때부터 원어민과외. 미술.음막.수영.다 개인교습(월 1000만원이상) 시켰는데 중학교때까지 발전이 없자 IQ 검사 .결과 돌대가리(경계성지능) 지금 중학교 때려치고 그냥 집에서 가정부가 해주는 밥이나 축내고 집안물건 때려부시고 난폭한 저능아로 살고있음.
경계성 지능 아니었나, 합니다.
요즘도 보면 정상인같은데,
말귀 못알아듣는 사람들
꽤 있습니다.
보고있냐?
엄마가 받기 미안했다.
그러니까 본인 큰애 자랑.
기승전결
육하원칙
뭐 이딴건 안 배워셨나..
공부 시키는거죠?
미성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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