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계약해지 파문으로 결국 하이브 주가가 7%이상 급락을 했다가 지금은 조금 회복을했네요.
머 충분히 예상하던 일이지만. 뉴진스에대한 여론이 너무 안좋은데, 결국에는 뉴진스는 잘못이없어요. 누구보다 나이어린 아티스트를 보호를 해줘야죠.
엔터회사에서 아티스트는 사실상 회사의 전부라고할수있어요. 뉴진스는 올해 눈부신 성과를 만들었어요. 그중에서도 최근 일본 콘서트는 왜 민희진의 뉴진스가 대단한건지를 확실하게 보여줬잖아요. 무엇보다 하이브는 회사와 아티스트간의 가장 중요한 신의성실의 원칙이 이미 깨졌는데, 어떻게 관계가 지속될수있나요. 물론 하이브의 주식을 가지고있는 주주들 입장에서는 아마도 날벼락같은 소식일겁니다. 국내보다 해외 여론은 완벽하게 뉴진스의 편입니다. 이런 상황이라면 한국을 제외한 해외 활동만 하는것으로 회사와 계약을 해지하는것도 방법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저도 뉴진스보다는 르세라핌 팬이지만 뉴진스의 음악은 들으면 청아하고 아름다운 음색을 깔끔하면서 세련되게 뽑아냈고, 무엇보다 멋진 퍼포먼스와 깔끔한 선처리에서 전세계적으로도 독보적인 아름다움을 영상에 담았기때문에 전세계가 열광하는거에요. 이는 수많은 해외의 평론가 매체들에서 극찬을 하는것으로도 증명됩니다.대표적으로 평론을 보면 "걸그룹 뉴진스(NewJeans)의 'Super Shy'가 미국 음악 평론지 피치포크(Pitchfork)가 선정한 '2020년대 최고의 노래' 중 하나로 꼽혔다.Super Shy'는 지난해 7월 공개되자마자 국내외 차트를 휩쓸었다. 이 곡은 빌보드 핫100과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100 차트에서 각각 8주, 9주 동안 머물며 최고 순위 48위, 52위를 찍는 등 뉴진스 자체 최고 순위 기록을 갈아치웠다. 스포티파이에서는 재생 수 6억 회를 넘겼다.
한편 피치포크는 'Super Shy' 발표 당시 이 노래가 수록된 두 번째 EP 'Get Up'에 평점 7.6점을 주기도 했다. 이는 역대 K팝 앨범 가운데 두 번째로 높은 점수였다. 'Super Shy'는 피치포크 외에도 미국 롤링스톤, 영국 가디언과 NME 등 해외 유수 매체가 선정한 '2023년 올해의 노래' 최상위권을 장식한 바 있다."
뉴진스는 민희진이 만들었고, 그가 없는 뉴진스는 없다고 봅니다.
하이브는 과거 소스뮤직 여자친구를 해체할때도 갑작스럽게 해체를 했고, 정말 팬들도 당황하고 아티스트 자체적으로 충격적인 해체를 했잖아요. 하이브 입장에서야 그럴수도있겠지만 바람직한거는 아닌거 같네요.
지금의 뉴진스가 어도어에 남는다고했을때 앞으로의 뉴진스의 미래는 없다고봅니다.
울 딸아이도 한때는 데뷔를 준비하다가 지금은 그만뒀지만 그쪽 생태계가 아티스트는 완전 을이라 연습생들을 이러저리 돌리기도하고, 업계에서 한번 찍히민 어디를 가서도 데뷔를 못하죠.
과거 이해인도 가장 큰 피해자라 볼수있구요. 지금은 키스오브라이프를 멋지게 만들어서 띄웠지만 그 자신도 아이돌의 꿈을 왜 버리고싶었겠나요.
어쩄든 하이브는 하루라도 빨리 뉴진스를 적절한 합의하에 계약해지를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이제 조용히 잊혀질 그룹. 그리고 위약금이 눈 앞에 닥쳐오는 순간 이건 아니구나 처량하게~ 후회만 남을 것 ㅎ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