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19일 충주 19전투비행단에서 군용 트럭 사고로
한 명의 아들이 숨지고, 한 명의 아들은 아직 의식이 없는 상태입니다.
노후된 차량에 정비가 제대로 안 되어 있던 군용 트럭에 정원 초과, 게다가 안전벨트도 없는 차량...
막 일병이 된 아들과 또 다른 일병 아들이 자리가 없어 어정쩡하게 자리에 앉아 있다 밖으로 튕겨 나갔습니다.
군용 트럭 사고가 빈번히 일어나 귀한 생명들의 목숨이 위협 받는데도 전혀 개선되지 않고 있다가 이번에 또 귀한 아들들이 희생되었습니다.
들리는 말에 의하면 운전병 아들 책임으로 몰아가려한다고 합니다.
이 운전병 아들은 병장인데 불안증세가 보인다고 합니다.
왜 우리 아이들이 희생되어야하는지 화가 납니다.
공군 부모님들이 전 군 대표로 나서서 국민 청원을 시작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충분히 우리 군인 아들들에게 일어날 일입니다.
소중한 우리 아이들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서 여러분들의 힘이 필요합니다.
청원에 꼭 동의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https://petitions.assembly.go.kr/proceed/onGoingAll/2988C0CE7A4166B3E064B49691C6967B
계엄이나 구상하는 중에
일반 사병들 신경이나 쓰겠냐?
징집으로 끌려간 사병한테
책임 까지 묻겠다고?
지휘관 생활 졸라 편하게 하네.
사병보다 더 강한 처벌 받는게 지휘관.
사병이 강도질을 하건 자살을 하건
처벌은 지휘관과 같이 받는게 군대다.
해군사관학교,
공군사관학교는 이해 되는데.
삼면이 바다인 나라에서
먼 육군사관학교가 설치고 있냐?
징집병들이나 졸라갈구다
정치권이나 기웃 거리는 똥별 집단
육사를 해체 해야 하는 이유.
운행하면 안되는 트럭 운전하게 만들어 놓고 형사처벌 면할 수 없다고 하니 운전병 아가는 뭔죄인가요? 책임을 운전병아들에게 물으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건강하게만 제대하길 바라고 바라는 부모님들 어떻게 살아가라는 건가요~
청원동의에 많은 힘을 모아주세요
지휘관들이 처벌 받고 병장 운전병은 안전하게 제대 하길 빕니다.
군대갈 때 보면 다 빙신이라고 군대도 안가고
돈없고, 힘없는 집안의 자식들만 군대에 가니
돈없고, 힘없는 부모들이 군대에 아무리 얘기를 해도
폐쇄적인 군대는 변하질 않음.
특수전교육 이런거 하나도 안받음 니미 시벌
동의합니다.
동의 완료요.
너 나은 세상을 주고 싶기에 참을 수가 없네요.
동의했습니다.
더욱더 안타까운 사고소식이네요.
별이된 아들과
사경을 헤메는 아들..
부상당한 다른아들들과
구속된 운전병 아들은
무슨죄일까요?
국가의 부름을받고
의무를 다하는중이었는데...
데려갈땐 국가의 아들
다치거나 죽으면 너네아들...
병역필해서 입사시
작은특혜라도 있는것도 아니고..
매년 수많은 아들들이
군에서
하늘의 별이되고 있고
사건사고 터질때마다 애타는
메아리로 끝나버리는
현실ㅇㅣ 안타깝네요.
별이오빠는 무의식 중에 엄마가 발바닥 자극을 주면 약간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운전병 병장아들 너무 걱정 됩니다
아들 잘못 아닌데 절대 아들 잘못 아닙니다
힘들겠지만 꿋꿋하게 잘 버텨주길 바랍니다
동의합니다
군대에 가있는 젊은 우리자식들 건강하게 부모님 품으로 돌아오길 기도합니다!!
고참한테 처맞다 달려들어 까면 깽값ㅋㅋ
재밌어
어려운일 아니잖아요~제발 부탁드립니다
동의하였습니다~^^
다음 꼬리자르기는 수송부가 될겁니다
군대가 그럽니다
꼬리자르기 최대 지휘관 짤리고 끝
97년 후반기부터 제1야수교 3중대 조교로 복무했습니다. 차량상태 심각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다치면 우리들 아들이고...에휴~~~
사고내용보다도
간부들이 조금도 책임지기 싫어서 운전병 탓, 불가항력적 사고사건으로 돌리는게 아닐까싶네요.
군인이든 공무원이든 면피하려는게 기본장착이라..
대통령,국무위원 최고직들도 아몰랑,책임안져 이러는데
그 아래에 뭘 바랄까요?
해안초소 근무 끝나고 들어오던 길이였습니다.
군용차중 민수용차량 말고는 운전벨트는 없다고 보심 됩니다... 2점식 벨트가 설치 되어 있는데.. 무용지물 입니다.
보통 이동할때 조수석에는 선탑자가 탑승하고 나머지 병력은 화물칸에 앉습니다.. 지하철 좌석 앉듯이 이동합니다.
이게 사고가 나면 대형사고가 나는 이유죠.
조금만 충격이 큰 사고가 생기면 바로 사상자가 나오게 됩니다..
그리고
운전병은 사망사고라 구속은 피할 수가 없습니다..
피해자에 대한 보상도 국가에서 가입한 보험에서 나오게 됩니다만... 얼마나 나올런지 모릅니다.
저 또한 제가 유치원때 출고된 차량을 운행 했었습니다.
참으로 안타깝고.. 가슴 아픕니다.
유투브를 보니 k311 a1 차량으로 보입니다.
기아차가 현대차 그룹에 인수되어서 개선되어 출고된 차량으로 엔진및 타이어크기가 바뀌었죠.. 앞에 캥거루범퍼도 장착이 되었죠. 1990년대 중반에서 후반에 출고된 차량으로 보입니다.
너무 안타깝고 뭐라 위로를 해야 할지 모를지경입니다.
너무 안타까운 사고네요
운전병이 아니라 책임자급 윗대가리들을 처벌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꼬리 자르기 오지네요...
널리 알려졌으면하네요.
많이들 참여 부탁드립니다
아들이 군인이라 이번 사고가
더 많이 아리고 안타깝습니다.
주변 가족 지인분들께도 알려서
꼭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뭔 사병에게 책임을 전부 뒤집어쓰게 하냐??
동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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