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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1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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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하사 2호봉 초코쿠키1 25.02.03 01:38 답글 신고
    중2때 신고했었으나 아무도 안 믿어줬어요 경찰도요 조사도 안하고 쌤들도 다 저보고 거짓말 하는거 아니냐며 혼냈어요 부모님까지도요 안 믿어주셔도 되요 죄송해요 믿을 사람이 없어요..ㅎㅎ
    답글 15
  • 레벨 중위 2 기본적인생각 25.02.03 01:17 답글 신고
    언제나 내편인 아빠, 엄마...
    나를 응원할 친척들....
    웃고 떠들던 친구들...
    대학에서 만날 좋은 친구들...
    직장에서 만날 상사와 동료 후배들...
    평생을 함께할 남편...
    귀여운 아들, 딸
    이 모든 이들은 님을 아끼고, 아껴줄꺼고
    평생을 함께할 이들입니다.
    앞으로 행복할 날들이 너무나 많이 남아 있네요.
    그 날을 기대하세요. 응원하겠습니다.
    - 글쓴이 나이의 딸을 가진 아저씨가... -
    답글 0
  • 레벨 이등병 민트하겐다즈 25.02.03 01:26 답글 신고
    오만원에 그려져 있는 신사임당님은 아무리 흙이 묻어도 똥이 묻어도

    한두번 툭툭 털어내면 멋있는 모습으로 바라봐 주십니다.

    옷 위에 묻은 똥들 툴툴 털어버리시고 거울속의 가치있는 초코쿠키님을

    바라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누가 뭐라고 해도 자신을 가장 사랑할 사람은 자기자신밖에 없습니다.
    답글 0
  • 레벨 중사 2 요재 25.02.03 12:48 답글 신고
    본인 잘못 아닙니다.
    절대 내탓이다 생각하지 마세요.

    힘들겠지만 열심히 꿋꿋이 잘 사는게 최고의 복수입니다.
    그 짐승새끼는 분명 응분의 댓가를 꼭 받을 겁니다..
  • 레벨 대위 3 어딜넣어요 25.02.03 12:58 답글 신고
    보란듯이 잘사는게 최고의 복수입니다
    저딴놈은 잘 못살꺼에요
    타지역으로 가시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상처입은 마음에 약을 발라드리지 못한것 같아 죄송합니다
    다만 아직 살아갈 시간이 더 많고 그동안 힘들고 아팠던거 더 행복해질 시간이 있으니
    나쁜생각은 제발 하지 말아주세요
    죽을만큼 힘들어도 살아지더라구요


    장준영씨 남자라면 진심으로 사과해라
  • 레벨 상사 2 낮엔총각 25.02.03 13:07 답글 신고
    전라도 답네 전라도라 딱히 관심도 없다만 ㅋ
  • 레벨 대위 3 이걸확그냥 25.02.03 15:18 답글 신고
    밀양은???????????????
  • 레벨 상사 1 수입빨 25.02.03 15:21 답글 신고
    정신안차리냐 일베색히야? 낄때 껴라
  • 레벨 상사 2 낮엔총각 25.02.03 16:43 신고
    @수입빨 너나 정신챙겨 1찍색히야
  • 레벨 소령 1 오색나비 25.02.03 15:35 답글 신고
    그래 관심 끊으렴. 우리도 너내들 관심 끊고 사람 취급 안하면 된다야~ 예전 코로나 펜데믹때 너내들 동내서도 버림 받은 환자들 받아준 광주인데.. 지금 보면 진짜 괜한짓 했나 싶더라..
  • 레벨 상사 2 낮엔총각 25.02.03 15:46 신고
    @오색나비 1찍새끼들이냐?
  • 레벨 상사 2 낮엔총각 25.02.03 16:44 신고
    @오색나비 광주. 깽깽이는 코로나 안걸렸냐? 대가리에 든게 없어
  • 레벨 준장 배고플땐훼스탈 25.02.03 16:15 답글 신고
    너 이거 내란 선전에 해당된다..공소시효 없고3년이상 징역이다..다 캡처뜨고있다..
  • 레벨 상사 2 낮엔총각 25.02.03 16:34 신고
    @배고플땐훼스탈 너도 1찍새끼냐?내란? 지나가는 개가 웃는다 ㅋㅋㅋ
  • 레벨 대위 3 되도않는말좀하지마 25.02.03 16:17 답글 신고
    근데 궁금한게 이 얘기가 사실이 아니고 말고 이런얘기에 이런 댓글을 쓰는 심리가 뭐에요? 집안내력인가??? 그쪽 애미애비도 뭐만하면 전라도라고 하나요? 진짜 이건 궁금해서 묻습니다:)
  • 레벨 준장 배고플땐훼스탈 25.02.03 16:24 신고
    @되도않는말좀하지마 댓글 알바인거죠..지금 시국에 지역감정 부추겨서 내란을 선동하는..
  • 레벨 상사 2 낮엔총각 25.02.03 16:41 신고
    @되도않는말좀하지마 그건 니 애미애비한테 처 물어봐라
  • 레벨 준장 오빠달력 25.02.03 16:45 답글 신고
    @낮엔총각 .
  • 레벨 소령 1 오색나비 25.02.03 16:52 답글 신고
    마.. 아가리 똥내 난다.. 여물어라..
  • 레벨 훈련병 풍남남 25.02.03 13:13 답글 신고
    거절하지 못해서 허락해서 관계를 한 거면~ 제목처럼 성범죄는 아니지 않나요??
    상대방이 죄를 지은 것은 아닌 것 같고~
    끔찍하게 기억을 하고 힘들어 하는 상황과 아무렇지 않게 지내는 건 개인의 성향 차이 인 것 같아요~
    상대방이 저렇게 힘들어 한다면 소꿉친구 정을 생각해서 만나서 풀면 좋을 것 같네요~
  • 레벨 하사 2호봉 초코쿠키1 25.02.03 13:15 답글 신고
    여러번 거절도 했었어요 이젠 못 만나구요
    만난다 하더라도 무서워요
  • 레벨 원사 3 칼람필로스 25.02.03 13:13 답글 신고
    여가부 므하노
  • 레벨 소령 3 아리랑10호 25.02.03 13:19 답글 신고
    먼저 안타깝네요...
    3년전 중1이라면 이제 고등학생이 되겠네요.
    이제 활짝 꽃필 시기에 암운이 드리워 안타까워요.
    꼭 이겨 내길 바랍니다.

    그런데 믿지 못할 내용들이 좀 보이네요.
    학폭위의 움직임, 증거는 없고,
    또한 광주광역시 라고 써도 경기도 광주와 달리 특정됩니다.
    굳이 전라남도를 붙인 이유가 뭘까요?
    우편물을 한번도 부쳐보지 않은 분일까요?

    마지막으로 글이 전체적으로 감정적이라 주작이란 느낌이 강합니다....

    적고나서 생각해보니 편지 형식이라는 점에서 어쩔수 없군요.

    다 지나갑니다.
    무섭고, 두려운 세상이지만... " 이 또한 지나가리라 "
    부디 견디고 견뎌 세상에 나아가 활짝 꽃피우시길...
  • 레벨 중사 1 아나도늘것는갑다 25.02.03 13:33 답글 신고
    아리랑10호님 지나가긴 뭘 지나가요?안 ㅈㅣ나가니 여기에 써본건데 주작이니 뭐니 하면서

    다 지나간다고?

    이런게 바로 2차 가해 라는거 아시려나 모르겠네요
  • 레벨 대령 3 후후후후 25.02.03 14:08 답글 신고
    이런 사람이 어른이라는 것이 미안하고 부끄러울뿐
  • 레벨 훈련병 크리치오 25.02.03 16:15 답글 신고
    주작은 아닌것 같아요.몇번을 읽어보면 얼마나 괴로웠을지 알게되네요..어린나이에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 레벨 중위 3 안봐도비됴 25.02.03 13:27 답글 신고
    관련 기관에 가셔서 심리 상담을 그리고...처벌할 수 있다면 경찰에 신고하세요.
  • 레벨 상병 윤부랄 25.02.03 13:28 답글 신고
    이런거 보고 공론화 어쩌고 하는 애들은뭐니
    님도 어린나이지만
    그 남자애도 어린나이임
  • 레벨 하사 2 좋음좋음 25.02.03 14:58 답글 신고
    . 고등학생이라잖아....댓글을 달려면 니 대화명이나 좀 바꾸고 시뿌려라. 썩을넘아.. 가해자가 어린나이???그러면 어린나이면 다 그렇게 살것냐? 니미 이런 말종들이 왜 이리 많음??
  • 레벨 하사 2 철학자철이 25.02.03 13:34 답글 신고
    힘내시고 전문기관에 상담을 한번 받아보세요
  • 레벨 일병 천안형아 25.02.03 13:41 답글 신고
    허락. 했다고 본문에 써있는데
    어쨌든 결국은 합의하에 일어난 일인데
    이런 글이 오히려 범죄가 될수 있습니다.
    그냥 잊으시고 새롭게 새로운 인생 사시길
  • 레벨 일병 아레나임 25.02.03 15:55 답글 신고
    합의 하에 일어난게 아니라 상대방의 보복이 무서워서 허락을 했거나 하는 경우 였습니다 실제로 싫다고 했는데도 했다 햤고
  • 레벨 중사 3 이명형재수찢보 25.02.03 13:50 답글 신고
    쌉소리는 일기장에써라
  • 레벨 대령 3 후후후후 25.02.03 14:09 답글 신고
    역시나 2찍 다운 댓글
  • 레벨 대령 3 벌레만보면측은지심 25.02.03 14:18 답글 신고
    넌 니 일기장이 여기냐???
  • 레벨 준장 오빠달력 25.02.03 16:46 답글 신고
    @ 이명형재수찢보 .
  • 레벨 하사 1 264hp 25.02.03 14:00 답글 신고
    힘내세요

    그 아이는 말 그대로 잊고 살고 있을 것입니다

    이미 3년 전에 어른들과 함께한 조사가 마무리 됐기 때문에 지금 아파하는 당신의 모습을 봐도 크게 죄책감을 느끼지 않을 것입니다

    지금 당장 사과를 받아내든 복수를 하든 어떻게든 하고 싶겠지만 시간이 많이 지나서 당장 할 수 있는게 딱히 없어 보입니다

    이럴 때 할 수 있는 최고의 복수는 그런 아픔을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학업에 열중해서 번듯한 직장을 갖는다든지, 좋은 남편을 만나 남부럽지 않은 가정을 꾸린다든지 해서 훗날 그 아이보다 더 잘 살아서 아무렇지 않은 모습을 보이는 것입니다

    인생은 길기 때문에 열심히 살다보면 언젠가는 그 아이보다 더 잘 살 수 있는 날이 옵니다

    당신 보다 더 살아본 입장에서 확실히 말할 수 있습니다

    포기하지 않으면 그 날은 옵니다

    잘못은 그 아이가 했는데 왜 당신이 자살시도를 하나요?

    멀쩡히 살아서 복수할 그 날을 위해서 포기하지 마세요
  • 레벨 대위 3 점벌레박멸 25.02.03 14:14 답글 신고
    이름이 준영이래서 정준영이 따라한거냐?
  • 레벨 대령 3 캠핑가는아재 25.02.03 14:16 답글 신고
    이런 글들은 언제나 중립...
  • 레벨 대령 3 썩열이나라 25.02.03 15:19 답글 신고
    저도 중립....
    예전에 비슷한글을 많이봣죠
    선거철때마다 여자 단합시키려고 올라오는 페미 주작글들..

    워낙 거짓말을 밥먹듯이하니 진짜 피해자가 피해받는 그런 나라가되어버린..
  • 레벨 중위 2 귀조귀 25.02.03 14:17 답글 신고
    아..그래도 같은 하늘 아래서 살아서 이런 얘기 해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 잘못된 생각은 하지말아주세요ㅜㅜ
    힘들고 힘드시겠지만 토닥토닥..
  • 레벨 하사 2 언딜레마 25.02.03 14:32 답글 신고
    글쓴이도 보고 지인도 보고 있으니 쓸게요.
    그리고 여기에 글올린 건 잘했어요.
    어떤 형태로든 풀고 가야 하는데 이번을 계기로 피해 학생도 많이 트라우마에서 벗어날 겁니다.
    이 글의 압력으로 가해학생 측에서 연락이 와서 사과를 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피해학생 주변에서도 지인들이 이 게시판도 알려주고 공론화 등 해결 노력을 하거나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니, 용기와 힘내시고 죽을 생각 절대 하지마세요.

    또 하나, 꼭 자신을 피해자라고 생각할 필요는 없어요.
    상황이 애매해서 일어난 일 같아요.
    소꿉친구가 중 1이라는 시기까지 자라면서 미묘한 순간에 상대가 야릇한 행동을 하면서 나에게 권했을 때 나도 그 애에게 좋은 감정도 있고, 거절하면 민망할 것 같고, 잘 판단도 안되어서 서툴었기 때문에 일어난 해프닝이기도 해요. 그게 차라리 아예 5살 때나 또는 아직 미성년자라 해도 다 자란 17, 18살 때 일어나면 또 달랐을 수 있는데 어리고 미숙한 시기에 걸려서 더 그런거에요.
    이때 자신이 피해자라고 생각하면 과롭고 자살 시도를 하게까지 되니 본인에게나 부모님께 너무 안타까운 거구요.
    피해자라기 보다 둘이 당사자라고 생각하고, 미숙했던 순간이었다고 생각하는 게 맞지 않나 하는 거죠.
    사건의 전개가 그 뒤로 두 사람이서로 배려하는 사이가 되고 피해자의 감정을 충분히 상대가 흡수해주면서 결코 불쾌한 기억으로 남지 않도록 되었다면 이런 문제가 되지 않을텐데... 아쉬운 부분이구요.
    이번 사연 공개를 통해 많이 생각하고 해법을 찾고 트라우마에서 벗어나고 치유가 되기를 바랍니다.
  • 레벨 병장 DIMITZ 25.02.03 14:33 답글 신고
    본인을 진심으로 사랑해줄 남자친구를 만나세요. 나쁜기억은 좋은기억으로 지워야 합니다.
  • 레벨 원사 3 뭐냥11 25.02.03 14:38 답글 신고
    뭐? 대구라고?
  • 레벨 상사 2 낮엔총각 25.02.03 15:46 답글 신고
    또라이?
  • 레벨 상사 1 농약차 25.02.03 14:40 답글 신고
    나를 성폭행한 가해자중 한명이랑 결혼해서 그 가해자무리 고소해서 처벌받게하고 남편한테도 보상받고있다는 .... 이상한글 이후로....
  • 레벨 대령 1 감자랑 25.02.03 14:46 답글 신고
    용기내어 적어주신 글 잘 봤습니다...
    저처럼 쓰니님을 응원해주는 분들이 엄청 많아 졌습니다...
    앞으로 자신의 행복을 위해서 살아가세요...
    아팠던 기억이 생각나지 않게 항상 행복하게 살아가시길 빌겠습니다...
  • 레벨 중사 3 차미슈르 25.02.03 15:03 답글 신고
    역시 라도....
  • 레벨 중사 2 방골이 25.02.03 15:04 답글 신고
    이름도 참
    그새끼랑 똑같네
  • 레벨 상병 우비청년 25.02.03 15:14 답글 신고
    네가 잘못한게 아니다.
    네가 잘못한게 아니다.

    너가 잘못한게 아니다.
  • 레벨 일병 고스트검객 25.02.03 15:17 답글 신고
    힘내셔요....
  • 레벨 원사 3호봉 asdf1234q 25.02.03 15:28 답글 신고
    거 몇년생 입니까???
    무지성 반대 찍히는거 보니
    벌써 본인 등판한건가?
    안으로 삭히지만 말고 이렇게 라도
    풀어요. 잘했어요.
  • 레벨 하사 2호봉 초코쿠키1 25.02.03 15:34 답글 신고
    09년생이에요
  • 레벨 대위 1 모던토킹 25.02.03 15:31 답글 신고
    억울하고 안타깝지만 잊어야할거 같아
    증거가 있다해도 촉법으로 빠져나갈거고..
    거부한다고 거절하지 못하고 머리속으로만 생각한것은
    너가 그늠이라고 여기고 생각하면 또 나름 억울할 수도 있는게 세상이치야

    인간은 누구나 살다보면 억울한일이 생길때도 있어
    개같고 억울하지만 잊고살면 아무것도 아닌게 되기도 하지
    남자애들도 살아가면서 지보다 힘있는 다른 새키한테 맞고 피해자가 되기도 해
    그냥 피해를 입은거야 힘이 없어 당한 피해일뿐 스스로를 탓하면 안되는거지

    죽이고 싶도록 복수하고 싶지만
    뜻대로 안되는 경우도 많아.
    보란듯이 잘사는게 중요한듯 해
    그깟거때문에 자신을 갉아먹고 살면 그게 진짜 피해아닐까 생각되네
  • 레벨 하사 3 스포풀옵리밋 25.02.03 15:37 답글 신고
    뭐야 몇년이지난 지금 성인인줄 알았는데 고등학생이라구요?...
  • 레벨 하사 2호봉 초코쿠키1 25.02.03 15:38 답글 신고
  • 레벨 병장 Kirin72 25.02.03 15:39 답글 신고
    사람몸은 1년이면 구성하고 있는 세포가 다 바뀐다고 합니다.

    지금몸은 그런일을 겪지 않은 새몸이에요, 이미 벌어져서 돌이킬수 없는 지난일 빨리 잊으시기 바라고

    앞으로 좋은추억 많이 만들면서 좋은 사람 만나시고 행복한일 많이 생기시길 바랍니다.
  • 레벨 소위 3 마티즈익스트림 25.02.03 15:55 답글 신고
    당일가입하면서 프로필사진까지 등록할 정도로 여유가 있는걸 보니 충분히 극복 가능할것같네요.
  • 레벨 소위 2호봉 황소야밥먹자 25.02.03 15:56 답글 신고
    지산중 장준영은 벼락맞아 죽었을꺼에요. 그깐 이미 죽었을 쓰레기 때문에 기운 잃지 마시고, 세상 맘껏 즐겁게 웃으며 사세요.더 큰 행복들로 글쓴님의 상처가 본인도 모르게 아물어 있을꺼에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 레벨 대위 3 월드푸줏간 25.02.03 15:56 답글 신고
    그때 선택한 언행을 자책하지 마세요
    그때는 최선의 선택을 하신 거에요
    혹여 가해자라는 말도 글도 쓰지 마시고요
    입 밖으로 나온 말과 글로 남긴 것이
    혹여나 자신까지 속이게 될까 걱정되네요
    지금도 자신에게 최선의 선택을 하신 거에요
    누구나 삶을 이어오며 실수는 있을 수 있고
    실수를 경험 삼아 앞으로 수정 보완을 해나가며
    살아 가지 않을까 합니다

    "Not your fault"
    (굿 윌 헌팅 중)
  • 레벨 대장 회원가입완료회원 25.02.03 16:02 답글 신고
    어우... 쎄다.
    다른건 모르겠는데... 지목까지 정확하게 한 것을 보니 사실로 보이네.
    힘내시고 원하는 결과를 얻기 바랍니다.
  • 레벨 대령 3 희망다짐 25.02.03 16:03 답글 신고
    방송에도 한번 사연 접수해보겠어요?

    이런일이 있으면 서로 흠된다고 얘기안하려고 하고 하는데 그래도 제대로된 처벌을 받게 하고 싶은거면

    마음 굳게 먹고 증거수집부터 해나가세요.

    확실한 증거가 있어도 요새는 참 판사나부랭이들이 지멋대로 판결해서... 머라 단정해줄순 없지만

    그래도 다시 찬찬히 생각하면서 증거수집부터 해나가세요.
  • 레벨 소장 펫러브 25.02.03 16:04 답글 신고
    근데 의문이 생겨서 그런데여....
    서로 키스만 했다는 이야기인가여???
    뭐져?????
    그리고 법적으로가도 합의에했다면은...
    대부분 법적 문제 없는걸로 아는데....
    그리고 키스 한번한걸로 살자?????
    이상하네여......
  • 레벨 일병 아레나임 25.02.03 16:13 답글 신고
    글쓴아 지인 입니다. 키스만 한게 아니고요, 합의 하에 하지 않은게 대부분 입니다. 그리고 허락을 했던 경우도 보복이 두려워 허락한 경우죠
  • 레벨 일병 아레나임 25.02.03 16:13 답글 신고
    좀... 여기서 말씀드리기 수위가 쎄서요
  • 레벨 하사 2호봉 초코쿠키1 25.02.03 16:16 답글 신고
    여러번 이였어요 이상하다 생각하셔도 되요
    안 믿으셔도 되구요 죄송해요
  • 레벨 일병 아레나임 25.02.03 16:17 답글 신고
    누나 잘못 아니야 여기 댓글도 대부분이 누나 편이야 무서워하지마
  • 레벨 하사 2호봉 초코쿠키1 25.02.03 16:22 답글 신고
    나만 없으면 해결될거 같아 다 내 탓이고 내 잘 못일텐데 괜히 올린거 같기도 해서 미안해
  • 레벨 소위 3 april 25.02.03 16:39 신고
    @초코쿠키1 미안해 할 필요 없어요. 여기 보배 아재들 맘 따뜻한 분들 많아요. 위로 드려요
  • 레벨 일병 아레나임 25.02.03 17:11 신고
    @초코쿠키1 절대 누나 잘못 아니야
  • 레벨 소위 3 마티즈익스트림 25.02.03 16:36 답글 신고
    글쓴이랑은 무슨 관계죠? 이웃이나 친인척이라면 같은 전라도라는건데 말투에 노노를 쓴다? 여긴 디씨나 일베 같은곳이 아닙니다.
  • 레벨 일병 아레나임 25.02.03 17:15 신고
    @마티즈익스트림 쉽게 정리하면 친구 사이 입니다
  • 레벨 병장 오랄받으라 25.02.03 16:33 답글 신고
    도대체 뭐가 성범죄라는 거지? 상대방이 섹스하고 싶다고 허락을 구했고, 거절하지 못하고 승낙한 걸 후회한다면서? 명예훼손으로 들어가기 전에 글 지우시는게 좋겠어요.
  • 레벨 중위 2 김숙희박을례 25.02.03 16:37 답글 신고
    아직 어리잖아요. 거절하지 못했을수도 있죠. 강압에 의해 동의를 구했을수도 있는거고 심리적 지배상태였을수도 있는거고. 성인하고 다르게 봐야죠 청소년은
  • 레벨 병장 오랄받으라 25.02.03 16:52 신고
    @김숙희박을례 상대방이 친구라잖아요? 나이 많은 늙은이가 강요한 것도 아니고 친구끼리 한 걸 가지고 그때 거절 못한 걸 후회하면서 성범죄라고 주장하면,,,, 대한민국 남자는 다 강간범이에요. 대체 말이 되는 소릴 해야지
  • 레벨 일병 아레나임 25.02.03 17:19 신고
    거절 한 경우에도 했고, 피해자는 여자 가해자는 남자 입니다. 미성년자라 해도 힘차이가 있습니다. 그것때문에 거절하지 못한게 클겁니다. 이로 인한 수락은 진짜 수락이라 볼수 없죠
  • 레벨 하사 2호봉 초코쿠키1 25.02.03 16:53 답글 신고
    죄송해요
  • 레벨 하사 2호봉 초코쿠키1 25.02.03 16:57 답글 신고
    제가 다 잘 못했네요 이런 글 올리지 말았어야했는데 싸우게 하고 죄송해요 제 생각이 부족했나봐요
  • 레벨 하사 1 엉기난다 25.02.03 16:59 답글 신고
    그렇죠!
    애매하군요
  • 레벨 중령 3 젖들어총 25.02.03 16:45 답글 신고
    여튼 남녀노소를 떠나 성범죄자 새끼들은 신고고 나발이고 잡아서 부랄을 존나 쎄게 걷어차서 불구를 만들어 버려야함...씨바꺼 꽈추가 잘못한거니 죽이면 안되고 꽈추만 벌을 내려 성불구자로 살게끔 해야됨.
  • 레벨 병장 행동하는양심 25.02.03 16:52 답글 신고
    뭐라 드릴말씀이 없습니다만
    심리치료라도 해보시고 어떻게든 힘내시고 잘 살아가세요. 그게 가장큰 복수 입니다.
  • 레벨 원사 1 도로옆갓길 25.02.03 16:56 답글 신고
    이제는, 무서워하지도 두려워하지도 마세요. 상대방보다 글쓴이님의 힘이 더 강해져 있을겁니다.
  • 레벨 중사 2 중구가시키드나 25.02.03 16:58 답글 신고
    정신을 잃을정도까지 목메고 자살시도를 하다가 구조됐는데 부모님이 안믿어준다구요?
    사실이라면 부모를 먼저 조사해야하는거 아닌가..
  • 레벨 하사 2호봉 초코쿠키1 25.02.03 17:24 답글 신고
    부모님 일 가셨을때 했어요
  • 레벨 간호사 TJ보배 25.02.03 17:06 답글 신고
    아가 아니야 니탓이 아니야 똥이 묻었다고 보석이 아닌게 아니야
    내가 왜 그 똥이 묻게 두었었나 내가 그 똥에게 무슨 잘못을 했나 나는 왜 그날 하필 똥을 마주쳤나 자책하지마
    그냥 똥은 똥인거야 네가 여전히 보석이듯이. 네가 보석인게 중요한거야
    똥따위가 날 죽일순 없어
  • 레벨 소장 상기하라JFK 25.02.03 17:10 답글 신고
    형사 사건으로 고소되었다면, 무혐의(증거불충분)으로 종결될 사안임
  • 레벨 상사 1 꿇어라세상아 25.02.03 17:19 답글 신고
    설마 남중은 아니죠?
  • 레벨 하사 2호봉 초코쿠키1 25.02.03 17:23 답글 신고
    남녀중이에요
  • 레벨 중령 1 염병하는윤거니 25.02.03 17:26 답글 신고
    신고하자 신고해서 인실좃 이승에서 로그아웃 시킵시다
  • 레벨 소장 5wooya 25.02.03 17:31 답글 신고
    할말이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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