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글을 올린 제 탓이에요
조금이나마 기대를 했던 제 탓이구요 그냥 조용히 있으면 되는걸 굳이 이런대다 올려서 글 더럽힌 제 잘 못이에요
싸우는거 보고 싶어서 올린 글이 아니였어요 죄송해요
제가 그 얘 한테 당한게 좋았다면 이 글을 썼을까요?
겨우 웃으면서 버티고 있어요 이런 글을 써본것도 처음이라 어떻게 말 해야 좋을지 몰르겠어서
그 때의 일을 기억하며 겨우겨우 쓴 글이에요
저도 차라리 이게 소설이였다면 좋겠어요
그냥 살아있지 말걸 그냥 죽을걸 그냥 말 안할걸
또 상처받고 우는 제가 너무 한심하네요
전 다 제 탓이라고 생각해요
자신에게서 원인을 찾아요?
난 우리나라 사람들 그러는거 이해가 안감.
원인이 있고 결과가 있는데 굳이 왜
나 스스로에게 원인을 찾는 거죠?
이렇게 아파하는데..
지금은 어려워도 언젠가는 지금보다 힘이 생겨 스스로 복수할수있는날 분명히 온다.
얼굴 못들고 다니게 해야 정신차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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