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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1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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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원사 3 과누여누파파 25.02.05 12:32 답글 신고
    저도 대리했었는데...유난히 신상 물어보는 60~70대 어르신이 있었음. 벤츠 차주셨는데..

    왜 힘들게 투잡하냐, 왜 하필 대리이냐...

    부모님 집이 낡아서 새로 집 짓는데 건축비 모자라서 1억 대출받아서 지원해드리다보니 어린 자식 두명 키우는게 경제적으로 힘들어 투잡한다..등등 소설 좀 썼드니...위에 댓글땜시 소설이라고했는데 소설은 아님...
    내리면서 화이팅 하라며 15만원 주시더라구요.
    대리비는 15000원 남짓이였습니다.

    중소기업 회장이시더군요...
    답글 20
  • 레벨 소위 3 나다십새끼야 25.02.05 12:17 답글 신고
    건달이라고 해요. 전과도 있다고하고 그럼 조용히 공손해집니다
    답글 14
  • 레벨 대장 그냥해bom 25.02.05 11:27 답글 신고
    소설하나 써놓고 립서비스 하새요
    답글 2
  • 레벨 하사 3 밸루가 25.02.06 00:42 답글 신고
    존심내려놓고시작한거니 존심내려놓고 과하게 부족하게 답하면 팁도좀들어오지않을까요
  • 레벨 중령 1 히드라는희드라 25.02.06 01:42 답글 신고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하나의 스토리를 만들어서 대응해보시는게 어떨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다보면 좋은 일도 생길거에요. 추운데 고생 많으십니다! 힘내세요!
  • 레벨 대위 1 샤롱 25.02.06 02:33 답글 신고
    대리 때리치시면 됩니다..
    모든일에는 거기에 따른 고충이 있는법이죠..
    3개월에 한번씩 그런다고 하셨으니..
    뭐 다 알고 계시면서..
    하실려고 하세요?
  • 레벨 중령 3 우리들의친구 25.02.06 03:01 답글 신고
    가는길 적적하니 말동무로 물어보는걸 너무 까칠?한듯
  • 레벨 원사 2 따크써클 25.02.06 04:23 답글 신고
    현재 전업으로 대리운전중입니다
    1년전 어떤손님이 그러더군요
    대리불러서 가는도중 기사분과 남자끼리 일상에대해
    몇가지 물어봤는데.. ,
    느닷없이. 기사가 차를 세우더니
    조수석으로 와서 욕을하면서 문을 열려고하길래
    경찰에 신고했답니다 ㅋ
    뭐ㅡ 호구조사하냐? 이러면서 성질을 내더랍니다
  • 레벨 중사 2 국민의국가 25.02.06 07:19 답글 신고
    아 ~그랬구나 그렇구나~~ 막가파 지존파도 있었죠 세상 무서워서 살겠어요? 집에만 있어야지
  • 레벨 중령 1 에티켓 25.02.06 07:21 답글 신고
    저도 한달에 여러번 대리 이용하는데
    옆좌석에 있다보면 이런얘기 저런얘기 물어봐요
    사시는 지역은 어디냐
    본업이 있으시냐
    얘기 오가다보면 집 도착해있고
    대리기사님도 즐겁게 운전하고 왔다고
    하시는데 다르게 생각하시는분도 계시는군요
  • 레벨 준장 테라스 25.02.06 07:37 답글 신고
    혼기가 찬 딸이 있으면 저래 물어봅니다
  • 레벨 중장 레이나즈 25.02.06 07:57 답글 신고
    전 오히려 서로 가만히 있는거보다 말하는게 시간도 잘가고 말동무도 되고....

    그래서 대리할땐 손님들한테 오히려 먼저 말겁니다

    그래서 약간이라도 싫어하는 눈치면 조용히하고 받아주시면 얘기 많이함

    술에 조금취하건 많이 취하건
    10에 9명은 다 반갑게 얘기하시고 들어주시던데요

    3년동안 진상손님은 없었음요

    그리고 생각보다 팁도 여러번 받았습니다

    열심히 산다고 하시면서... ㅎㅎ
  • 레벨 소위 3 april 25.02.06 08:01 답글 신고
    썰 풀다 고향선배 만나서 그 후부터 지정으로 다녔어요
  • 레벨 대위 1 MarineBoys 25.02.06 08:04 답글 신고
    ㅋㅋㅋ질문꼬라지 보니 딱 성격보임
    융통성1도없을듯
  • 레벨 소위 3 가즈아7 25.02.06 08:09 답글 신고
    생활하다 사고치고 큰집에서 나온지 얼마 안되서 마음잡고 일하고 있습니다.
  • 레벨 대령 3 다시칸 25.02.06 08:15 답글 신고
    넌 왜 굳이 술쳐먹고 대리불러 집으로가냐??
    술쳐먹고 운전못하면 모텔이나호텔어서 자라~~~~
    라고 속으로만 얘기하세요...;;
  • 레벨 소령 2 마이카최고 25.02.06 08:15 답글 신고
    직급을 물어보면 대리라고 하세요.
  • 레벨 소장 카페라떼21 25.02.06 11:05 답글 신고
    ㅋㅋㅋㅋㅋㅋ
  • 레벨 하사 3 인생무상머니 25.02.06 08:24 답글 신고
    나도 20년전 20대초중반에 대리운전할때, 무교동에서 무역회사 하신다는 손님 아직도 기억남

    아직 젊으니 대리하지말고 자기회사와서 일배워라 이일 배우면 먹고사는데 지장없다.. 대신 일을 알려주니까

    급여는 차비정도만 줄테니 일배우라고....그냥 생각나네요..ㅎㅎ
  • 레벨 중령 3 페널티킥 25.02.06 09:04 답글 신고
    일하는 사람 등골 빼먹는 법을 가르쳐 주나부네요 ㅋㅋ
  • 레벨 하사 1 불효자는훈이 25.02.06 08:28 답글 신고
    뻘쭘하니 뭐라도 던진 멘트같습니다.
    너무 반응 마시고 소설쓰세요~^^
  • 레벨 중위 3 초짜농부 25.02.06 08:34 답글 신고
    댓글 쓰는 형님들 모두 대리 하셨어요?

    전직 대리기사였는데, 진짜 말도 안되는 소설쓰긴 합니다.
  • 레벨 대위 3 무시무시한발가락 25.02.06 08:38 답글 신고
    어떻게 보면 대리운전도 서비스업이고 사용자가 돈내고 자기차로 이용하는 거라 저같으면 말 걸어 주면 오히려 좋을거 같습니다.
    친절하게 응대 하다 운좋으면 팁도 솔솔 할듯요.
  • 레벨 소위 1 선불망래재불공발 25.02.06 08:40 답글 신고
    물어보는 인간들 심리가 사람을 낮춰보기 때문일 겁니다.
    아주 못된 마음으로 물어 본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안전하게 부탁 드립니다.
    이렇게 한마디 하면 최고 입니다.
  • 레벨 중사 3 염소메에 25.02.06 08:46 답글 신고
    3번까진 인정, 그 뒤론 선넘었지...
  • 레벨 원사 3 바람내음 25.02.06 08:50 답글 신고
    설정스토리를 만드세요
    부수익 생기지 싶어요
  • 레벨 중장 떵나기이 25.02.06 08:52 답글 신고
    그정도 그냥 답변하면 되지않나요?
    그게 어려운가....대충 둘러대면 될텐데...
  • 레벨 원사 3 망사스팅어 25.02.06 08:55 답글 신고
    입 꾹닫고 아무말없이 가는게 더 이상한거 아닙니까?
  • 레벨 중장 보배운엉자 25.02.06 09:07 답글 신고
    방법있음 제가 코로나 또는 독감이니 말시키지말라고 하세요 ㅋ
  • 레벨 원사 3 오챠드 25.02.06 09:08 답글 신고
    나이 들어가면서 차차 알꺼에요.

    이 글을 썼던 생각도 날꺼고

    지금 설명하면 글자로 이해를 하나 머리론 이해가 안가죠

    또 뭔 얘길하면 지껄이고 있네 생각할 꺼고

    다 시간이 흐르면 알게 됩니다...
  • 레벨 원사 1 후추박사님 25.02.06 09:19 답글 신고
    본인이 힘들어서 그래요.

    한편으론 본인이 걸어온 길이라서 그렇구요.
  • 레벨 상병 여행쟁이다 25.02.06 09:26 답글 신고
    여행사하면서 버스도 가지고 있는데요~ 그건 그냥입니다 진짜 그냥! 50후반서 70대 재미있어하는게 남들 인생사더라구요^^
  • 레벨 대령 2 쪽바리대구나치들 25.02.06 09:30 답글 신고
    어색한 분위기를 풀려고 대화를 시작하는데, 어떤 얘기를 해야 할지 몰라서 그냥 옛날식으로 익숙한 질문을 던지는 걸 수도 있습니다.
    특히 60대 이상 손님들은 "어디 살아?", "결혼했어?", "애는 몇이야?" 같은 질문이 자연스러운 대화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죠.
    예전에는 이게 친근함의 표현이었으니까요.

    개인정보를 묻지 않는다면 적당히 잘 처신하면 될것 같습니다.
  • 레벨 대위 3 산처럼 25.02.06 09:32 답글 신고
    그냥 나이 먹은 사람들의 상대에 대한 예의상 관심표현의 방법 중 하나입니다.
    저도 어릴적에 어른들이 이것 저것 개인적인 것들 물어보는 것 정말 짜증났었는데,
    더 짜증나는 것은, 다음번 만나면 물어봤던것을 또 물어본다는 것이죠...
    특별히 관심이 있는 것도 아니고 기억도 안할거면서 물어본다는 것...
    "대체 왜 물어보는거야!! 짜증나네!!"라고 생각했었는데요...

    그런데, 나이 먹어갈수록 저도 비슷해지더군요.

    '왜그럴까.... 대체 내가 왜 이럴까....'
    고민을 해봤더니...
    그냥, 낮선사람하고 있을 때 어색한 그 상황을 모면하기 위한 조건 반사적인 행위인것 같아요.

    어색함을 모면하기 위해 뭔가 화제거리를 떠올려 대화를 이어가려고 하는 건데
    나이를 먹어갈수록 트랜드에 둔감해지고, 관심도 없어져서
    상대방과 내가 공통적으로 할 수 있을만한 소재를 찾아 말을 꺼내는데
    꼬리를 물고 이야기를 이어가기에 제일 만만한 주제가
    연고( 어디살아요? ), 가족구성, 출신학교, 직업( 아무래도 같이 사회생활을 하니까.. ) 등이 되더군요.

    즉... 나이를 먹어갈 수록, 자기가 하는 일과 자기 주변에서 벌어지는 직접적인 일 왜엔 관심이 없어져서 아는 것이 없다보니
    신변잡기적인 (개인 신상에 관한 것이 되겠네요) 것들이 주제가 되어 버리더군요.

    상대는 별 생각없고 관심도 없지만 물어보는 것들이,
    듣는 사람에겐, 굳이 낮선사람에겐 하고 싶지않은 사적인 것들이라 불쾌해지는...

    이런 경우 제가 개인적으로 추천하고 싶은 것은... 다른 연관된 것으로 화제를 돌리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어디 살아요? 라고 물어보면...
    "어느 지역에 사는데, 요즘 집값이 어떻더라. 부동산 분위기가 어떻더라.
    선생님 사시는 곳 부동산 분위기는 어떠시냐?"
    같은 식으로 화재를 돌리면, 목적지까지 한국의 부동산 상황에 대한 이야기를 할 수 있습니다.
    아니면, 양자역학이나 코인이나 주식이나 트럼프가 세계 경제에 미치는 영향 등등
    돌릴 수 있는 화제는 많으니 몇가지 준비하시면 좋을듯 하네요.
  • 레벨 중위 1 BMWM가여워 25.02.06 09:35 답글 신고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저는 댓글들처럼,, 부자,거지축에는 못끼는 평범한 중산층입니다만.. 그래도 월 천~천오백사이 성과급에 따라 들어오는 안정적인 직장 다니고 있는 40대중반인데 지금은 직책이 바뀌어 그럴일이없지만 불과 몇년전까지만 해도 술자리가 많아 대리기사님들 이용할일이 꽤 많았는데요 솔직히, 같이 앉아서 1시간거리 가다보면,, 뻘쭘해서 뭐라도 물어보고 얘기하게됩니다. 대리기사님들이 이리 불편하셨을줄은 저도 몰랐지만 뭐 이상한 생각을 갖고 붇고 대화하는것도 아니고, 이후 사실 기억에 남지도 않습니다.. 여튼.. 조심해야겠네요.. 1시간동안 한마디도 안하고 가는게 더 이상한것같은데,, 딱히 물어볼것도 많지않고,, 그냥 사람사는 각자의 삶얘기나 하려던건데..
  • 레벨 중위 3 끝까지박멸 25.02.06 09:44 답글 신고
    사는곳은 엊그제까지 큰집이었는데
    그이유가 폭행이었습니다
    나이는 반 백살인데 큰집에서는 한 10년
    살았네요
    먹고살기 빠듯해서 식구들이 손 내미는데
    더이상은 그쪽으론 가고싶지않아서
    조용히 이쪽일 하고있습니다
    혹시 좋은일자리 있나요?
    라고 해보세요
  • 레벨 소위 3 커세어뱀 25.02.06 11:02 답글 신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레벨 원사 2 구멍난양말냄새 25.02.06 09:52 답글 신고
    결혼전에 투잡으로 셀프세차장 알바를 한적이 있음.
  • 레벨 중위 1 꽃게탕 25.02.06 09:54 답글 신고
    그냥 대충 가상으로 나이,기본정보를 만들어서 대답하면되죠
  • 레벨 대령 3 맨뒤 25.02.06 10:07 답글 신고
    스토리 좋으면 팁 더 줄려고 그러는 거지..... 말 잘해서 대리운전하다가 취업한 사람도 봤음.
  • 레벨 상사 3 Kkyuba 25.02.06 10:43 답글 신고
    그런게 다 불편하면 이 세상 어떻게 살음?ㅋㅋㅋ 사회부적응인듯.. 가볍게 대화건거 가지고..
    대화 때문에 운전 방해되면 운전미숙인듯요

    제가 대리할때 대화나누다가 팁 받아본게 룸가서 같이 양주먹고 일못한거 10만원 받고 집에갈때 택시타고 가라고 5만원 줌...
  • 레벨 병장 모니야 25.02.06 10:46 답글 신고
    슬픈 레파토리 하나 만들어서 립서비스하면 팁이 나올지도. 다시 볼 사람도 아닌데...
  • 레벨 소장 다크벨벳 25.02.06 10:46 답글 신고
    가는동안 지루하니 니 인생 스토리를 읊어보거라~
    근데 꼭 얘기가 정치쪽으로 흘러감
    의외로 사람은 멀쩡한데 2찍마인드를 소유한 사람 적지않음
    박정희가 그래도 대한민국을 이렇게 발전시켜놓은 위인이야
    윤석열이 그래도 신선해서 많이들 뽑아줬지
    지금은 욕을 먹지만 이재명 조국보다는 낫지않아? 등등

    어질어질해져서 썩소만 짓고 할말을 잃었던 기억이
  • 레벨 하사 2 로꼬 25.02.06 10:47 답글 신고
    이런 손님이 있어 조금더 벌수있다 긍정적으로 생각하시고 화이팅 하세요. 세상 내 맘에 맞는 사람만 있겠습니까?
  • 레벨 상사 2 우웅치킨 25.02.06 11:03 답글 신고
    그냥 스몰톡인건데 연봉은 좀 오바같네요 20년 30년지기 친구들도 서로 연봉은 안물어보지않나 대충 다 거기서 거긴데 뭐 궁금할것도 없긴하죠. 세상엔 여러부류가 있고 서비스업을 하면 어쩔 수 없이 진상을 겪을 수 밖에 없죠. 그게 싫으면 대면안하는 일을 하시는게 좋아요. 전 그래서 서비스업 안해요. 혼자 입닫고 유튜브나 좀 틀어놓고 일하는게 낫죠. 성향 안맞으면 대리말고 배달같은게 더 나으실지도. 요즘은 문앞에 놓고 가니까 말 할 일도 없죠
  • 레벨 중령 1 베레베레23 25.02.06 11:08 답글 신고
    ㅋㅋㅋ 평소 성격이 매우 다큐하신가봐요? 대리면 99.9999% 술먹은사람들 대신 운전해주는거 아님요? 술취한사람 말에 뭐 그리 일희일비하나요? 나도 대리 2년 좀 안되게 했지만 난 차주한테 일부러 시비걸어 처맞고 합의했다고 자랑하는 병신 대리 씹새끼들이 더 이해를 못하겠던데...대리시작한지 얼마안됐죠? 좀더 하시다보면 편의점에서 만나는 다른 대리새끼들처럼 님도 일부러 차주한테 시비걸고 합의금받고 그러는 시절이 올수도 있어요. 같은 부류로 취급받는게 좆같아서 대리 관두고 택시도 해봤는데 씨벌 택시는 더한 씹새끼들이라 그것도 3개월하다 관둠. 지금은 그냥 밤에는 회사 야간일하고 낮에 소일거리 매장하나 하는데 어휴~~ 속편해...산전수전 공중전 다 격었지만 제일 좆같았던게 대리업계 택시업계임. 술취한 사람한테 논리 따지는거 자체가 에라고 좆같으면 관두면 되는거임. 이상~!! 대리기사나 택시기사들 글볼때마 졸라 가증스럽고 꼴같잖아 열폭인사람이었어요~~^^
  • 레벨 원사 3 투잡러 25.02.06 11:11 답글 신고
    대적대라는 말이 있죠..
  • 레벨 원사 3 투잡러 25.02.06 11:10 답글 신고
    저도 투잡해요.저도 10에 5는 물어보십니다ㅋ저는 그냥 사람사는얘기라 생각하고 다 대답해주고 대화해요ㅋ굳이 스트레스받지 마세요~
  • 레벨 원사 1 도로옆갓길 25.02.06 11:17 답글 신고
    적당히 넘기시면 되죠 뭘 고민거리라구~~
  • 레벨 이등병 edaijlwer 25.02.06 11:21 답글 신고
    사회생활 가능한지 진심 궁금 하다 헐...
  • 레벨 하사 2 피알몬스터 25.02.06 11:24 답글 신고
    성격 참 ** 아니 뭐 물어볼수도있고 대답하기 싫으면 안하면 되기는 한데

    나이도 드신거같은데 참 팍팍하네요

    어른*** 도 이러는데 젊은애들이 뭘보고배우겠냐고

    한치앞을 모르는게 인생사

    좋은생각을하면 좋은기운이 나쁜생각을하면 나쁜기운이 온답니다요
  • 레벨 일병 독산동입니다 25.02.06 11:25 답글 신고
    저는 반대로 어이없던 대리기사 경험이 있습니다.
    10년전쯤 제 차가 페리된 1.5세대 K7이었습니다.
    나이가 어느 정도 있는 대리기사였는데 제차를 몰면서
    현대 기아차 왜 사는지 모르겠다 역시 운전해보니 K7 후졌다 등등등 악평을 하네요.
    스포츠모드 누르고 얼마나 악셀을 밟던지.
    어차피 또 볼사이 아니라서 그냥 아무말 안하고 있었습니다.
    좋은 분들도 많지만 정말 별로인 사람도 많다고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 레벨 소위 3 JUDO3단 25.02.06 11:26 답글 신고
    룸싸롱 계집들 팁10만씩 잘주드만..
    대리 부르고 집앞에서 주차가 어쩌니 저쩌니 차는 세단인데 천원짜리까지 박박 긁어가는거 보면 인성 대단하다.ㅗㅅㅂ
  • 레벨 원사 3 걍구경중 25.02.06 11:27 답글 신고
    택시 기사님도 가끔 그러시자나요
    남들 사는게 궁굼 한거죠
  • 레벨 소장 베스트하나없다 25.02.06 11:34 답글 신고
    개개인의 차이지만 가는 길 적적하지 않게 이런저런 대화 나누는 것도 나쁘진 않던데...

    앞으로는 안 물어봐야 겠구나...난 적적한게 더 이상하던데...
  • 레벨 상사 1 정치병자추방하자 25.02.06 11:55 답글 신고
    지난 글도 60대 욕이네

    부모님 60대 안 되신 거죠?
    본인은 60대 안 될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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