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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청정기가 너무 저렴(정가의 반)하게 올라와서 구매의사를 밝혔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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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힛
사기꾼ㅋㅋㅋ
얘네 월 3~4천 벌어요
그리고 나랑 친구되면 술 사준다 했어요
지금도 아디 기억 합니다..
장미..
직거래를 가지고도 사기를 치려하다니 대단
이건 당하는쪽이 더 문제 아닌가 싶기도
직거래인데 돈먼저 달란다고 선뜻 줘버리는건 좀...
이제 하다하다 하는게 예약금 거는거 가지고 사기 치나? ㅋㅋ
차팔이같이(살땐 사고차 팔땐 무사고차)...
반품불가
이딴거 써있으면 패쓰
카메라 하나 올렸더니 온갖 알랑방구 끼면서
구매한다고 하길래 구매자가 판매자 있는곳 까지 오는게 일반적인데 중간에서 만나자길래 내가 굳이? 하며 나갔는데 동남아 알바생이 나왔더군요 ㅡㅡ 쌔하더만 카메라 이리 저리 만지다 렌즈 고장내버렸너요 하 진짜 빡쳐서
사기 방지 예약금 달라고 해야겠당
당근에서 몇만원 붙여서 팔더만
근데 신고를 해도 그대로...
이쯤 되면 본사도 방조.
지하철도 탑승수속이 필요하지 않을까싶다.
안판다고 했네요.
오늘 같은 날 천안 영하17도
이런날 눈 썰어주세여 두시간
시급 12000 원 냉장고 세탁기옮기는데 이만원
워낙에 법도 물러 터졌고 죄진 놈들이 큰소리치는 세상이라...저런건 잡아서 단호하게 처벌 해야 되는데
신고해봐야 대응도 물렁하고 참 뭣 같은 세상이요.
저런 븅신들이 설치는거 보니.
전에 구매원한다고 글을 중나에 올렸는데 바로 얀락와서 제가 어디시냐 물았더니
강원도라고 하더군요 ㅎㅎㅎ
아~ 그럼 강원도 사는 친구한테 부탁해서 직거래 할께요 했더니 갑자기 지금은 출장나와서
전라도쪽에 있다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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