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빨강 테슬라
새벽 1시에 올린 두번의 전화
"주차를 이따구로 해놓으면 어케합니까?
"네???"
아무리 생각해도 잘못한게없는거같은데..(혼자생각)
"와이 차주아니에요?"
"네 내려가서 뺄게요...죄송해요"
내려갔더니 사진처럼 상대차주는 이미 주차하고
없는 상황
저희 아파트가 다른곳보다 주차난이 심각하긴하고
자리를 찾다 저길 넣으시려다가 화가나신듯한대
짜증보단 양해를 구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머리론 천불이 났지만...
세상엔 참 여러부류의 사람이 사는거같습니다.
오늘 관리실과 입대위의 위 사실 바탕으로 주차금지구역으로
요청드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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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후 관리실에 어제있었던 일 말씀드렸습니다.
일단 추측대로 그런일은 없었다고. (출입구에 주차허용)
그래서 입주민들을 위해서 봉설치 요청드렸습니다.
혹여 저 입주민이 와 시비를걸거나 할시 보배드림에 글올렸으니 직접보라고 하였습니다.
얼굴도 아무것도 모르면서 타인에게 쉽게 말하는 사람들 보면 정말 웃김......
저러다가 키190에 120kg정도 되는 거구 나오면 그 앞에서 한마디도 못내뱉을 놈이.......
인성 진짜 글러먹었네....
정신병잔가
저런놈들 빨리 데져야지
괜한말을,.
아직 뭘 잘못한건지 모르시죠?
더이상 무슨 말이 필요하겠습니까 ㅎㅎ
소귀에경읽기같내요
사과할게있음 해야죠...
그리고 입주자님 .
거긴 그동주민들이 이용하는 입구에요
남들이 하니 님도 한다는 그런 무식한소리 계속 하지마시고
제가 강력하게 요청드려놨어요 계속 요청드릴거구요.
님집앞에 남이 계속 쓰레기 갔다버라니 저두 갔다버렸어요
랑 같은 이야기에요.
댁 몇시퇴근출근 관심없어요.
주차자리가없어도 아침일찍 뺄거아님 대지마시라는거에요.
망신살..이라..
입대위와 관리실에서 애기된거라고하셔서
관리실가서 확인했다니 금시초문이던데..
거짓말은 입에 달고 사시나봐요^^;
문자나눈거 올릴까요??
고소를 하시던 뭘하시던 그건 그쪽자유이신데..
뭐가 그리 당당하신지 아직도 모르겠음
숙오염
여튼 잘 해결보시고 굿밤들요
다음부터 주차라인 잘 맞춰달라고 문자 남기고 좋게 말했으면 끝나는 일이 잖아요..
관리실에서 입구 봉 설치 하겠지만, 니네가 우리아파트 주차 사정 아냐고 우회하면 되지않냐 해봤자 알아줄 사람 없어요..
300개가 넘는 댓글을 읽어보시면 뭐가 잘못 됐구나는 알잖아요..
두분이서 원만하게 잘 해결했으면 좋겠습니다.
라인을 안그려둔 이유가있겠죠
1분만곰곰히생각하시면 될일을
말안통하는 인간들은 면허도 주지 말아야 하는데…
세상과 소통 단절 어찌 사업을 한단 말이지??
저렇게 공감능력이 떨어지는데;; 능지수준 ㄷㄷㄷㄷ
병신들은 진짜 지가 병신인거 모른다니까.. 어우 병신새끼
저런 병신 밑에선 배워갈 아이들이 불쌍하네
새벽 한시에 나가셨을때는 주차라인 넘어서 주차했다가
다시 예쁘게 주차하고 사진 찍어 올린건가요?
저걸그냥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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