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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05.19 (월) 13:30 | 쪽지 | 작성글보기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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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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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네요
가해자 쓰레기들은 사형이 답이다...
가해자새끼 죽여버리고 그 다음에 자살할지 자수할지 생각하자
125연대 3대대
캐빈빈빈빈10:34
가해자라는 부류들이 딱 님 같은 인간들이죠.
지혜라고는 찾아보기 힘든 행동, 언행
사소한 시비에 잘 걸려들고, 별것 아닌일로 폭주하고, 바라는건 많고, 공감 능력은 거의 없고, 희생을 바라지만 희생할 각오는 없고, 대책없이 지껄이고 아님 말고 하다가, 책임 앞에 도망이나 치는 그런 인간들이 너무 많아요.
여전한가보네요
다니시고ㅠㅠ 부대복귀 후 사단본청회의실에서 경찰검문제대로 못해서 간부들조인트까시고 하여튼 당시 진급유망한 사단장님이셨는데
그 사건이후 새로오신 학사1기 사단장님 부대분위기바꾸시고 아침군가대신 가요틀어주고 항상 웃으시고 사병들 잘챙겨주심.
우정의 무대 사회자 얼마전 작고하신 뽀빠이 이상용선생님 선배되셔서 우리후배라고 엄청 챙기신모습이 기억납니다.
53사 진충부대. 여기 지역구 리틀 윤석열후배가 이전공약으로 당선되었는데 30년 여기 국회의원들 단골메뉴인데 군부대옮기는게
쉬운일아닌데 제발 해운대양지역구도 바꼈으면 합니다.
제발 같은병들끼리 서로돕고 인격적으로 대우해줍시다. 간부탈영사건도 바로 옆에서 지켜봤는데 발단원인이너무나어이가 없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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