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물림 사건 (견주는 아이에게도 과실이 있다고 주장합니다)[393]
안녕하세요 청주에 살고있는 딸셋 아빠입니다
가족들과 2박3일 변산반도 여행에서
점심식사후 카페에 들어가던중 막내딸 아이가 개물림 사고를 당했습니다
1. 사고 개요
일시: 2025년 5월 17일(금) 오후 2시경
장소: 전북 부안 소재 ***카페 앞
피해자: 만 7세 여자아이 (초등학교 2학년)
2. 사고 경위
우리 가족 8명이 ***카페 방문 중, 딸아이와 저는 먼저 카페 외부에 도착해 메뉴를 고르고 있었습니다.
맛있는음료 사준다는말에 딸아이는 기뻐하며 제자리에서 콩콩 뛰던 중, 카페 앞에 묶여 있던 입마개도 울타리도 없는 대형견이 갑자기 달려들어 딸의 팔을 물었습니다.
딸은 깜짝놀라 뒷걸음치던중 물렸으며
대형견의 묶인 위치는 카페 출입문 근처로, 손님들의 동선과 겹치는 위험한 곳이었습니다.
뒤따라오던 아내가 놀라서 카페 안으로 들어가 견주를 불러냈고, 저는 즉시 119에 연락하여 외과 치료가 가능한 병원으로 이송하였습니다.
3. 사고 이후 상황
사고 이틀 후, 견주와의 통화 중 견주는 “아이가 개 앞에서 방방 뛰어 개를 자극했으므로 100% 견주 과실은 아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견주와는 원만한 합의가 어렵다고 판단해 경찰서에 진정서 제출하였습니다.
현재 딸아이는 마른 체형으로 팔이얇으며 개에 물린 부위의 상처가 깊고, 오른쪽 어깨부터 팔꿈치까지 심하게 부어오른 상태입니다.
정신적인 충격도 커서, 멀리서 강아지만 봐도 무서워하며 공포 반응을 보이고 있어 향후 심리 치료도 고려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이런사고처음이라 민사부분과 개물림사고에대해
대처방법 조언 부탁드립니다
긴글읽어주셔서감사합니다
<개물림 사건2>
베링블루
CESC0
아르테미쓰
목줄은 있지만
그게 사람에게 달려들지 않게 고정을 해야지..
아이가
개 앞에 달려든것도
만지려 한것도 아닌
상당한 거리를 유지..
사람이 자신의 기쁨의.행위까지
개의 심리상태를 눈치보고 해야 하는건
아니지.
개 주인이 옆에 잇었던것도 아니고
관리소홀이지 뭐
견주랑 대화하신거 맞나요???
견주가 애가 방방 뛰어서 과실이 있다고요???
아무래도 개랑 대화하신거 같은데......
우선 아이부터 완전히 치료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앞으로 대형견에대한 트라우마가 없었으면 합니다.
마지막으로 견주라는 개뿅뿅은 내리막에서 브레이크 고장나길 빕니다.
무조건 견주책임이고 치료비에 정신적합의금까지 다 물어줘야함
입질 개는 무조건 죽여야 다음에 또 물림사고
예방의 지름길!
카페 입구 인데 .. 그리고 아이가 개를 때린것도 아니고 앞에서 살짝 뛰었다고 그걸 자극이라고? 개가 상전이여 뭐여?
집중좀 하시요
살처분이 답이다
라고 글을 쓴 분이 있더군요
개줄을 왜 저렇게 묶어놨을까 ㅋ
바로 현장사살 원칙입니다.
애견이건 대형견이고 피맛본 개들
즉 사람 물어버리는개는 건강원에
가져다줘야합니다
살짝 물리심,표시 않남 상처 없음
순간 방어차원에서 발로 찻는데
개새끼 배 정통으로 맞음
견주가 경찰고발
개 치료비 10만원 변상
견찰이나 견주나,,
전북 개물림사고
전부 견주책임...
근데 댓글수준이 다르네요^^
지역 경찰 검사들이 제대로 수사도 안하고 기소도 안할려고 하면
몰래 개라도 죽여야 딸에대한 미안함이 줄거같네요ㅜ
사람이 개 눈치보면서 개 기분까지 생각해야 되나?
개한테 뭘 던지거나 발로 차려고 했거나 그런 개한테 자극을 직접적으로 주는 행동을 했으면 모르겠지만 이건 진짜 아니네요
개를 테이블 위에서 키우나봐요. 개념없어 보이네요.
안타깝지만 아이한테 개물림 트라우마는 평생 갑니다.
사람들 왕래 많은 곳인데 무는 개를 테이블위에 갖다 쳐 놓는 정신 상태가 참 ..........
견주 100% 과실
2. 개 입장에서는 본인을 도발하는 아이를 문 건 맞음.
3. 하지만 모든 개가 저런다고 공격성을 보이지는 않고, 견주 또한 그 사실을 알았을 가능성이 높음.
4. 더군다나 노키즈존도 아닌데다가 노키즈를 떠나서 저런 공격성이 있는 강아지를 울타리가 아닌 목줄 하나로 묶어 놓는건 명백한 잘못임. 울타리를 쳐서 아예 막아놓았어야 함.
가게 주인은 자극해서 그렇다는데 그건 개의 입장이고 견주는 어떠한 상태에서도 사람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조치를 취했어야함. 즉 가게 주인 잘못 100%..
저건 개가 개를키우는건가...
아이들이 개앞에서 시각적인 반응은 보였긴합니다.
맛있는거 사준다고 콩콩 뛰었다는건 100%아닌것 같고 콩콩뛰면서 개앞으로 다가가네요.
진도나 진도믹스로 보이는것 같은데 온순한 표정이지만 공격성이 있는 견종입니다.
그리고 개들은 아이를 너무나 잘 구분합니다.
아이가 있는 부모님이시면 무조건 밖에서 만나는 개들은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중형견 크기의 개가 저렇게 높은곳?에 올라가 있고 견줄의 길이도 파악하지 못한 부모님의 대처가 살짝 아쉽긴 합니다.
암튼 잘 해결되었으면 합니다. 아이가 젤 걱정이긴 합니다.
밥 먹을 땐 개도 안 건드린다는 것을 몸소 깨우침ㅋㅋㅋ
이 후 30대 시절까지 모든 견종에 트라우마 있었으나 여친(현 마눌) 만나고 여친 본가의 말티즈(이쁜이)하고
놀다 보니 소형견은 괜찮지만 아직 중,대형견은 무서움.
무튼 울 아부지께서는 담 날 바로 된장 바르셨지요.
사람에게 해꼬지하는 반려동물은 더이상 반려동물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보는 방향이나 개쪽으로 통통 뛰면서 가는거 팔모양이나 이런거 봤을때
맛있는거 사준다고 좋아서 뛴다기 보단 개 흉내낸다고 그러다 물린것 같네요
남자애도 보면 개보면서 웃고 있네요~
뭐 어찌됐건 아이가 개를 긁었든 뭘하든 개가 사람을 물면 컨트롤 못한 견주 100%책임입니다
견주가 관리를 잘못한게 맞습니다
공격성이 있으면 입마개라던지, 목줄을 짧고 단단하게 묶던지 했었어야 되는데
뭐.. 견주는 우리 개가 물줄 몰랐어요 라고 할테지만 ㄷㄷㄷ
<< 누가봐도? 아메바 같은 니 생각이겠지.
맛있는거 사준다고 좋아서 뛴다기 보다 개 흉내낸 것 << 어디를봐서 개흉내낸 것으로 보인다는거? 단순 아이의 재롱으로만 보이는데?
어디서 중립인 척 씹선비질인지 모르겠네
난 씹선비고
넌 주둥아리 터는거 보니 분리수거도 안될듯
뇌 주름 펴진거 티내지 말고 문맥 파악 좀 ㅋㅋ
내 글에서 "누가봐도" 이건 내 실수 맞고 "내가 보기엔"으로 정정함 ㅋㅋ
견주= 개새끼.
이에는 이죠
소세지에 쥐약 넣어서 던저주세요
걸려도 벌금이랑 개값으로 끝날꺼같네요
도끼로 잘라내버려야죠 입마개가 싫으면
입을 도려내면됩니다
어이가 없네
변호사 만나서 상담받고 민형사 진행하는 수 밖에요.
수술도 받았어요. 경찰오면 설명해줄겁니다.
견주는 안락사 시켜라!
하여튼 개가 개를 키우면 이런 일이 발생을 해요...
잘못을 인정하는게 그렇게 어려운건가?...
아무튼 견주가 그러면 민사건 형사건 원리 원칙대로 나가줘야죠...
응원하겠습니다.
참고해보세요!!!ㅠㅠ
맞은새끼도 과실있나요?
견주도 책임도 없을순 없겠네요.
구타유발자
짓는데
주인이 와서 개가 민감하니깐 다른데서 놀라고 애들한테
윽박 지르고 소래를 고래고래 지르고
나랑 대판 싸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놀러간 펜션내에서 노는데 옆집 개눈치를 봐야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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