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이런일을 당했다는것을 알고 정말 정신이 나간듯 지내고 있다가 도움이 될곳을 찾아 오랜만에 왔습니다.
아직 수사 시작단계라서 섣불리 나서기도 어렵고 자세한 내용을 얘기하기조차 어려워 조언구하고자 글 올립니다.
우선 제 딸은 만 16세가 안된 나이로 인해서 미성년자 의제강간 사건으로 진행중에 있으며, 그 상대인 성인 남자새끼의 신상파악은 모두 된 상태입니다. (딸아이가 고소 하고싶어서 증거를 모아놨더라구요.)
이름부터 전화번호 주거지까지 확인이 되어서 쫒아가서 진짜 죽여버리고 싶었지만, 지금은 참아야하겠더라구요.
제가 지금껏 지내는동안 애지중지 키웠는데..그 새끼는 딸을 떄리고 조두순보다 못한 짓을 했더라구요.ㅠㅠ 이런 행위 내용들을 적어둔 메모장을 읽어보고 피가 거꾸로 솟는 기분을 느꼈습니다.
나중에 꼭 수사진행되면 주거지로 찾아가서 뒤집어 엎을 생각입니다.
딸은 그 일이 있은후 자해부터 시작해서 옥상에도 올라갔었고(1366 성폭력상담센터에 녹취들음)그동안 부모님에게 알려질까봐 성폭력상담센터부터 여기저기 정신과 병원까지 혼자 다녀보고 이겨내려 하고있더라구요.
나중에 성인되서 고소한다고..증거 수집을 한것이었구요.
두번째 남자는 그 일이 있은후 저런일을 상담해주고 고소해준다는 핑계로 접근하여 초반에는 상담해주는척을하다가 약과 술을 먹이고 정신이 혼란한 틈을 타 성추행한 사건입니다. 이름부터 전화번호까지 알고있는상태이며,
딸이 그런일이 있을까봐 긴급녹음을 눌러 녹취해놓았더라구요. 그 사람과의 대화부터 통화내용에 다수 성희롱부터 성추행까지 자료가 넘칩니다.
이 개새끼도 꼭 찾아가서 회사부터 집까지 제대로 엎어놓을생각입니다. 이 개새끼는 딸 아빠가 동갑인걸 알면서도 이런 개지랄을 떨고 있더라구요.
부모의 마음은 순간 정말 엉엉 울며 분노가 솟구치고 그 당시 손과 발이 덜덜 떨리면서 세상이 하얗게 보이는데 침착하게 상황파악이 우선이라서 지금까지 혀 깨물고 참고있습니다.
국선변호사가 선임되었고 관할경찰서로 이관되는 중이라 하는데..4일째가 지나는데도 깜깜무소식입니다.
그 성인개새끼들은 지금도 안걸리고있다고 온라인이나 오프라인에서 활개를 치고 있을텐데..수사가 이렇게 답답하게 흘러가는지 답답한 마음에 글 올려봅니다.
도움이 될만한 모든 댓글 부탁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추후 수사 진행되면 좀 더 자세히 말씀드리겠습니다.
*가장 마음아픈 대화 내용은 상담센터에 처음 전화해서 성인되서 고소하려고 했는데~그 때까지 버틸수 있는 힘이 없을것 같다는 말을 하며 울먹이는데 가슴이 찢어집니다.
똥을 가져다가 똥을 쳐 먹일 생각입니다.



































아버님 힘내셔야
따님도 건강해집니다.
강한변호사 수임 하시는것도 좋을것같습니다.
제발 힘내세요
이런 새기들 가해자를 응징하고 싶고 장렬히? 목숨?을 끊고 싶은 분은.. 그 가해자 가족 외 2명 정도 희생 시키는 독립운동하는 심정으로 했으면한다... 피해자나 가족들은 스스로는~~~ 목숨을 끊지마시오.
마음은 아프지만
그렇게 밖으로 나가는동안 뭐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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