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인의 가늘고 눈꼬리가 올라간 찢어진 눈은 강풍과 모래바람이 날리는 초원에서 달리면서 사냥해야 했기에 눈을 보호하기 위한 진화입니다.
빙하기 말 대략 2만년전 쯤 중국 중남부가 추워졌어요.
그 이전에 3만 5천년전 쯤에 동남아시아에서 습한 아열대 기후에서 코가 낮아지고 얼굴이 평평해지고 땀샘이 많아지는 진화를 합니다.
이후 중국 중남부의 초원지대로 진입하는데, 당시는 칼바람과 모래바람이 날리는 추운 빙하기 말기 기후 였습니다. 이런 환경에서 낮에는 달리면서 사냥해야 되었기에 앞면을 강타하는 칼바람과 모래바람으로 부터 저항성을 줄이고 눈을 보호하기 위해 가늘게 눈꼬리가 올라간 찢어진 눈이 되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모래바람이 불었기에 쌍거풀과 속눈썹은 오히려 방해가 되어서 속눈썹이 적어지고 쌍거풀이 없는 눈매로 진화했을 듯 합니다.
수렴진화의 비슷한 예로 늑대와 승냥의 눈이 있어요.
몇시간이고 달려서 사냥을 해야 되었기에 공기저항성을 줄여서 눈을 보호하기 위해 사선으로 눈꼬리가 올라간 유선형의 눈매를 가지게 되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늑대라도 풀숲에 숨어서 사냥하는 늑대들은 눈이 안 찢어지고 눈이 동그랗습니다.
멸종한 시칠리아 늑대, 일본 늑대가 그렇습니다. (이들은 북방계 회색늑대와 유전자 교환이 안된 늑대입니다.)
매복사냥에 특화된 시칠리아 늑대는 동그란 눈
티베트 여우는 모래바람에 눈을 보호하기 위해 가는 눈매
매복사냥 특화되어 있기에 눈꼬리는 안 올라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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