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배드림 눈팅족입니다.
조금 어이가 없어서 이렇게 글을 작성하네요. 사진은 문제의 요소가 될것같아서 지웠습니다
일단 위에 사진은 내일 방송될 PD와 견주가 주고 받은 내역인데.. (견주가 동물블로그에 글을 많이 써놨어요. 혹시 이런거 퍼오거나 다른 블로그에 작성된 견주리플과 사진을 여기다 올리면 저한테 문제될게 있나요?.. 요즘 무서운 세상이여서)
골때리네요..
강아지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너무 안타깝고 차주와 강아지가 불쌍해서 글을 정독하고, 혹시나해서 검색해보니
한 동물 블로그에 초x이 견주가 자기 심정과 사건등에 대해서 글을 쓴걸 봤네요.. 일단 강아지는 수술한듯 보여지고..
하아.. 한숨만 나옵니다.. 글이 너무많아서 하나하나 못올리는 점이 아쉽지만 대략 리플 내용이 수술비에 대한 보상을 원하고 있으며, 경찰서에 뺑소니 신고를 하였고 보험회사에 대한 금감원 신고와 소송을 준비중이더군요;
캬.. 진짜 차주는 무슨 재수가 없길래 이런 일을 당하는건지....
견주가 리플작성한 내용중 핵심내용 몇가지가..
1.
보험회사측에서는 어느정도라도 보상을 해줄려고 하는데 차주가 거부를 한다고 하네요..
목줄을 안했으니 그냥 다 견주 책임인건가요?
2.
아이가 비명을 지르는데도 그냥 가버리는데 양심이라니요
3. 사고난 지역에서 자기가 그대로 운전을 해보았지만 절대로 강아지를 모르고 지나칠수가 없다 등등;;
cctv를 확인해보니 일부로 밟고 지나간듯 보여진다.. 어휴.. 암걸리겠네요 정말..
4. 여러글중에 견주가 직접 글쓴겁니다..
또한 과거에 비슷한 사건에 대한 판결문 과실 50:50이란 글을 갖고와서 보상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고 지금 소송을 준비하려고 하는듯 보여지는데,
오늘 이 사건으로 인해서 차주에게 과실이 잡힌다면 보험사기꾼들 강아지들 목줄없이 아파트단지에 풀어놓고 진짜 가관도 아니겠네요..
정말 강아지와 차주만 불쌍하네요..에효
1.목줄없는 견주책임이 크며
2.일부러 알고 치지아니한 상황이면 운전자 무과실이며, 차량 파손된상황이면 견주가 물어줘야합니다.
3.개는 대물이라 도의적인 배상은 해줄수 있지만 법적인 책임은 없습니다
4.목줄을 한 상황에서 사고가 났다한들
대물에 대한 배상 즉,개값만 시세대로 물어주면됩니다만, 운전자책임이 100일때이고 견주과실이 있다면 과실상계대로나갑니다
5.그리하여 만약 운전자책임이 100이라도
수술비가 1000이나오던 1억이나오던
개값 시세에 맞춰주면 끝입니다.
운전하다보면 개때문에 식겁한적이 한두번이 아니였습니다
자기가 간수못한 주제에 왜 운전자에게 덮어 씌우려는지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자기눈에나 이쁜자식이고 새끼지
남들눈에는 성가시고 귀찮은 개새끼일뿐입니다.
그리고 발빠르게 금감원에 맞신고하시길.
개는 법체가 물건이죠. 누가 공놀이 하다가 도로로 던져서 지나가던 차가 놀랐다면 공주가 사과를 해야 하는 것과 마찬가집니다. 목줄한 개를 손상시켰다면 책임이 있지만 그렇지 않으면 원인을 제공한 사람에게 과실이 있습니다.
내용이자나요. 글게시로 악플이나 욕댓글 달리면대응할수있어요,본문글이 공공의 이익에 부합되는 글도 아니고요. 위험 합니다.
아무튼 문제가 조금이라도 되는건 싫어서 사진은 지웠습니다. 조금 검색해보면 바로 나와요
그리고 실명이 들어가지도 않았구요. 또하나 비난 까진 큰문제가되지않습니다.
그비난의 수위에 따라 다르지만 이건 비난이 아닌 사실 이라서요.
그리고 발빠르게 금감원에 맞신고하시길.
개는 법체가 물건이죠. 누가 공놀이 하다가 도로로 던져서 지나가던 차가 놀랐다면 공주가 사과를 해야 하는 것과 마찬가집니다. 목줄한 개를 손상시켰다면 책임이 있지만 그렇지 않으면 원인을 제공한 사람에게 과실이 있습니다.
평가를 저하시켜도 아무 문제가 되지 않는 다는 위험한 생각이시군요, 잘알겠습니다.
서로 생각이 다르다고 틀린건 아니니까요, 님 생각이 틀렸다고도 생각하지 않아요, 생각이 다를 뿐이죠.
1.목줄없는 견주책임이 크며
2.일부러 알고 치지아니한 상황이면 운전자 무과실이며, 차량 파손된상황이면 견주가 물어줘야합니다.
3.개는 대물이라 도의적인 배상은 해줄수 있지만 법적인 책임은 없습니다
4.목줄을 한 상황에서 사고가 났다한들
대물에 대한 배상 즉,개값만 시세대로 물어주면됩니다만, 운전자책임이 100일때이고 견주과실이 있다면 과실상계대로나갑니다
5.그리하여 만약 운전자책임이 100이라도
수술비가 1000이나오던 1억이나오던
개값 시세에 맞춰주면 끝입니다.
운전하다보면 개때문에 식겁한적이 한두번이 아니였습니다
자기가 간수못한 주제에 왜 운전자에게 덮어 씌우려는지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자기눈에나 이쁜자식이고 새끼지
남들눈에는 성가시고 귀찮은 개새끼일뿐입니다.
정신 피해 입은 차주는 뭔죄인지 모르겠네요...;
그애견 블로그주소 쪽지로보내주세요
한마디하게요
아래 링크는 비슷한 사고에 대해 쓴 글입니다. 목줄안한 견주의 책임을 50%정도 치료비와 위자료를 판결했다네요.
http://www.susulaw.com/community/sarang_bang/index.html?code=&table=hp_sarang_bang&view=contents_view&num=8570&ref=8570&search_field=writer_id&search_keyword=%BD%BA%BD%BA%B7%CE&start=645&dirNum=06
여기 대다수 사람이 견주의 잘못은 지적하지만 위판결 사례에서 보듯 감정적인거와 법적 판단의 결과는 다를수 있기에 조심스런 반대의견을 적은 겁니다. 저 판결문의 요지도 결국 강아지를 대물로만 한정 짖지 않고 사람과 동일한 가족으로서의 생명체로 인정했다는 점이지요. 너무 한쪽으로 치우친다면 흉기를 몰고다녀야 하는 운전자의 원죄는 어떻게 물을수 있을까요?
전 교인도 아니며 개는 키우고 있습니다. 판례하나 가지고 반대 의견을 제시한건 아니고요. 사고난 지역이 공도나 차량 우선지역이 아닌 주거지에서 일어난 사고기에 운전자가 좀더 주의 의무가 있다고 판단한겁니다.
도로는 운전자만의 점유가 아니라 운전자가 빌려쓰는 곳이라는 인식을 가져야 하며 사고시 흉기가 될수 있슴은 제가 언급하지 않더라도 대부분 운전자면 인지하는 내용일겁니다.
그리고 더 중요한건 대다수 사람들의 의견에 부합하지 않는 반대의견이라도 제시하면 태클을 받기에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지 않고 몰아가기 분위기가 되버린다는 거지요. 물론 점잖게 반론주신건 환영합니다.
우리 모두는 보행자이며 운전자이기에 서로가 서로를 배려해야죠. 무단횡단이나 갑자기 튀어나온 개는 운전자의 목숨을 위협하는 것이기도 해요. 사람이나 개 피하다가 나는 사고도 많은데요. 님 말씀이 새겨들을 만한 내용도 많지만, 일방적으로 견주가 잘못한 이런 사고에 반려동물 생명 존중 등의 감정을 끼워넣거나 차량=흉기 등의 비약을 넣으시는게 적절치 못하니 사람들이 공감하지 못하는 겁니다. 만약 인도를 잘 걷고 있는 개를 운전자가 덮쳤다면 견주 욕할 사람 아무도 없고, 운전자가 개 치료비 보상을 강아지 시세 수준으로 끝내려고 한다면 제대로 보상하라고 이야기할 정도의 생명존중 정신은 보배 회원님들도 갖고 계세요. 문제는 그런 사고가 아니라는 겁니다. 블랙박스와 CCTV 가 널리 보급된 지금은 골목에서 사람이 갑자기 튀어나와도 영상증거가 있다면 사람 100% 과실이 인정되는 세상입니다.
사람피하기도 바쁘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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