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 일하러갔다가 눈물을 훔쳤습니다ㅠ.ㅠ
눈치빠르신분들은 아시겠지요?
씨벨놈들...
차주분은 아무것도 모르시고 교체했겠지요?
당시 상황으로 설득당했다면 저도
저 병신같은 디자인의 휠로
교체했겠지요ㅠ
차주분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포터에도 간간히 낑겨져있던데
모를땐 왜 저딴휠을 끼워났지 했습죠
제작년 타이어 4짝 신품으로 교체했는데
생각해보면 저도 호구잡힌듯ㅠ
뒷 타이어는 트레이드 70% 정도 남았는데
말빡에 훅가서 4짝 다 교체..
일단 사무실에 들어가서 커피한잔 드시라는
밑밥에 순순히 응한 제가병신이였...ㅠ
다신 안갑니다ㅠ.ㅠ
신발보다 싸면 문제가 있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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