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1인시위 두번째 이야기
-이글은 정말 심심하고..지루 하실때 그냥 한번 눈으로 혹 봐주세요^^;;
새벽부터 눈이 오기 시작하는 하루... 눈오는 길을 하염없이 달려서 대전에 도착
눈이 온다고는 했지만..믿지 않았던지라 아무생각없이 왔는데...
눈오는 날 막상 운전을 하다보니 너무도 무섭고 힘든것같습니다.
도착 하자마자..
플렌카드 설치하고 . 상사가 오픈하기만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너무도 추워진 날씨에..몸이 부들부들 떨리네요.
사진>
눈오는거 보고
시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오픈을 하지 않았기에 ..조금더 기다려 보기로...옆에있는 에스컬레이터만
타고 내려갔다가 올라와서 문열었나 보고 ... 또 내려갔다가 오고..
2층인데 계단보다는 에스컬레이터가 잘되어있네요..(나중에 가시면 한번 타보세요)
그렇게 한참후 더이상 올것같지가 않아서 퇴장하기로..
플렌카드 설치해놓은곳에 차량이 와서 삭각대가 파손되었네요..
처음에는 언성도 높아지고 했지만..결론은 다음갈때 까지 고쳐주시기로..
어찌 하다보니... 조합장하고 아신다고 하셔서 조금 도움 받기로 했습니다.
겨울에 눈오는날 ...
눈길에 운전 조심하세요..^^ 또한 코로나 조심하세요... 모든 가정에 행복이 있길 기원합니다.
-보고 있을것 같아서 .. 너하고 어울리는 말인것같아서 적어놓은다..--
위선자천보지이복(爲善者天報之以福),
위불선자천보지이화(爲不善者天報之以禍).
‘선을 행하는 사람은 하늘이 복으로 보답하고,
불선을 행하는 사람은 하늘이 재앙으로 돌려준다.’
오늘은 못갔는데...다음주에 한번 더 가는데 확인해서 옆에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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