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님들 조언좀요ㅠ
아직 유아인데 같은또래 애들보다 몸무게차이가 5키러씩
적게 나가네요.
워낙 입이 짧고 적게먹는지라
빼빼해서 친구들보다 체력도 딸립니다
부모가 늙어서 가진 녀석인건지 안쓰럽기만하고
어렸을때 아이관리를 어떻게 해야
커서도 남들못지않는 신체를 가질수있을까요.
저도 그리 튼튼하지않는 체질이라 닮아갈까 걱정이 되네요.
보약이라도 지어줘야할까요?
선배님들 조언좀요ㅠ
아직 유아인데 같은또래 애들보다 몸무게차이가 5키러씩
적게 나가네요.
워낙 입이 짧고 적게먹는지라
빼빼해서 친구들보다 체력도 딸립니다
부모가 늙어서 가진 녀석인건지 안쓰럽기만하고
어렸을때 아이관리를 어떻게 해야
커서도 남들못지않는 신체를 가질수있을까요.
저도 그리 튼튼하지않는 체질이라 닮아갈까 걱정이 되네요.
보약이라도 지어줘야할까요?
알아들을줄 알고 말로 표현할줄아는시기요
자존감을 키워주세요
남자아이라면 아빠가 자기편이란걸 상기시켜주세요
유전적 요인도 큽니다
저 189 와이프 167정도
아들 5살 52개월 키 115 몸무게 23 정도
영유아 검진 가면 96 98 98 정도 나오드라구요
여튼 잘 맥이고 운동시켜야 키도 큽니다
조급해할필요 없어요
애들엄마 식성을 조금따라가긴합니다
엄마가 해주는음식을 주로먹다보니
그리됩니다
육고기든 물고기든 야채든
골고루 먹을수있게 해주세요
그리고 병원은 한방이든 양방이든
본인들 뜻이겠지만 저같은경우는 크게
도움을 못받았어요 돈만아깝다는생각이
차라리 그돈이면 시중에 잘알려진
영양제나 비타민제 좋은 고기 한번더 먹이는게
좋을듯싶습니다
제 큰아들놈이 입짧고 조그맣고 그랬는데
중2겨울 방학때는 죽순자라듯이 자라더군요
걱정하지마세요 때 되면잘먹고 잘큽니다
오히려 안전사고 같은거 안나게 주기적으로
교육시키고 당부시키세요
어머님이 보약 한약 녹용 뭐 좋다는건 다 먹여도 체질이라 살도 안찌다가 중2때부터 팍 크더니 고2때부터 대한민국 평균으로 20년 살다가 30후반부터는 과체중이네요;;;;
근데 제 아들이 저랑 똑같네요 ㅋ
또래보다 저체중이지만, 잘 놀고 잘먹으니 걱정은 안합니다.
윗분들 말씀처럼 조급할거 없습니다.
다만 초콜릿,사탕,탄산음료 주의하시고
육식,채식을 골고루 먹여주시고 간식도 가급적 토종음식으로 ^^
그래도 솔깃하긴 합니다ㅎㅎ
고칼로리식 으로 바꿔주시고요~
간식은 적게~~
첫,둘째 모두 애기때부터 물에 섞여먹이고 지금도 (5,6세)꾸준히 홍삼파우치 먹이는데 병원다닌거
손에 꼽습니다. 키 체중도 상위에 있습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