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전쯤 부터 대상포진으로 병원을 다니고 있었는데... 하필 남들 쉽게 않걸린다는 얼굴부위에 걸렸고... 또 하필 어제는 그 재섭는 사람들중에 더 재섭는 몇몇의 사람들만 걸린다는 대상포진으로 인한 안면마비가 왔습니다.
크리스마스가 진정 축복받은 날이 맞습니까....
너무 절망적입니다.
평소에 의로운 생각을 갖었고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그렇게 돕고 살았으면서도 댓가는 커녕 고맙다는 표현 한번 제대로 못받았는데...
이런 나를 하늘이 버리네요...
진심 미치겠습니다.
빠른 쾌유와 완치를 기원좀 부탁합니다.ㅜㅜ
빠른 쾌유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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