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출근하기 위해 집에서 나오는데 좌회전을 하기위해 진짜 엑셀도 안밝고 천천히 나가더중 좌측에서 빠르게 주행하던 차와 부딪쳤습니다. (항상 불안하여 천천히 나옵니다)
상대방 차에는 앞쪽 문부터 뒷 휀다까지 제차에 있던 번호판 플라스틱 자국이 있었습니다. 손으로 지워보니 졌는데 아무래도 자동차끼리 부딪친거라 스크래치 있을거 같습니다.
서로 아침에 출근길이라서 경황이 없어 명함주고 받고 상대방은 사진찍고 갔습니다.
일단 보험처리 하지 않는다고 하는데 이럴경우 보험처리가 되면 과실이 어떻게 되는거죠?
뒷통수 맞는 경우가 생길까요?
가해자, 피해자 둘다 가벼운 접촉사고로 인지하고 있는데 상대방이 금액 부르는데로 줘야할까요??ㅠㅠ
과실이 보통 7:3 정도 나오는걸로 아는데...만약에 금액이 많이 나온다면 차라리 보험처리 하는게 나을까요?
블랙박스는 없고 그림으로 설명해놨습니다.
글쓴이 말대로 천천히 서행 중이었고 왼쪽 주차차량 때문에 시야확보 불가능한 상황이라면 말이지요
하지만 이러한 표지, 선이 없는 도로에서 난 사고는 대부분 피해정도가 미미하다면 자기차는 자기가 해결하고 넘어갑니다 ^^
이번에는 서로 좋게 넘어갔으면 바램입니다..문자를 보냈는데 아직 어떻게 이야기할지 서로 이야기는 안했어요 ㅠ
제차에 있는 블랙박스 확인 해봐야겠어요.
이런저런 말도안되는 개소리를 일삼으며 별의별 있지도 않은 지식을 들먹이며 보상 받아내라고 부축이죠.
그래서 대부분의 작은 사고가 하루, 이틀 지나면 멀쩡하던 피해자가 드러눕고 그러죠.
제발 잘 해결되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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