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4년 여흥국민학교 1학년 다닐때
지금 이마트 있는동네 홍문2리 살면서
기억에 아침에 엄마 한테 혼나고
터벅버벅 걸어 학교 오는데....
읍사무소쯤왔나..
갑자기 비가 쏟아지는데..
그시절 여주여자중학교 여주여자종합고등학교
두학교 중 다니던 누나가 ..
지금은 다른정문이 생겼지만...
그때 당시 언덕이 되게 가파른 여흥국교 정문
우산 쒸워주고 ..."조심히 교실 들어가"
하던 누나....
행복하십쇼^^
그저 그때는 쑥스러워서 고맙단 소리 못한게 죄송할 따름이져
.....
50....55살....되셨슬거 같아요..
빠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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