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 나라를 지키다 정상적인 일과 중 부상을 입은 군인은 수술 지원 보상은 못 받지만
병원가서 이태원에 있었다고 구라치고 진단서 받아오면 지원금 받을 수 있는 나라
2. 휴가나와서 밤거리에서 놀다가 사망을 한 군인, 군무원도 순직이 될 수도 있는 나라
3. 큰 사고, 재난이 날 때 마다 사전에 관련 예산 삭감
또는 관련 업무 인원 축소시키는 기가 막힌 신빨받는 나라
4. 혹시 모를 사고가 예상이 되어도
기존에 하던 조치들 조차 간소화, 축소 또는 아예 안 해버리는 나라
5. 큰 사고, 재난이 날 때 마다 설정샷을 즐기는 주당의 나라
6. 억울한 노동자 한명의 사망 사고보다
여러명의 사망자가 나온 사고를 지지율의 도구로 이용하려는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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