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이 두꺼워 부끄러움을 모름.
본문
우리말에도 ‘얼굴이 두껍다.’는 표현이 있지요. 세상 어느 곳에서도 예의가 없고 겸손하지 않은 인간들은 얼굴이 두꺼운가 봅니다. 우리 속담에 ‘벼룩도 낯짝이 있다.’는 말이 있는데, 정말 이런 인간은 낯짝이 없나 봅니다.
치(恥, 부끄러워할 치)는 耳(귀 이) +心(마음 심)으로 이루어진 글자입니다. 남의 비난을 들으면 마음이 움직인다는 뜻에서 ‘부끄러워하다’는 글자가 되었습니다. 그러니까 부끄러움을 모르는 사람들은 귀를 막고 살 뿐 아니라 마음이 돌처럼 굳은 사람이겠군요.
이 글자를 사용한 표현이 또 있습니다.
사전적 의미고...
내려와 좆가튼 씨발 돼지 창녀새코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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