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고 문의는 처음해보네용 ㅜ
차선변경으로 제차 오른쪽 앞휀다및 범퍼를 추돌 차가 흔들림
그리고는 가속하더니 달림
제가 쫒아달리시 시작했고 경적과 하이빔을 날렸으나 그냥 달리다가 제가 못쫒아올라가니까
파란트럭이 제뒤에서 앞으로 치고 나가서 추돌하고 달리던차를 세움
내려서 확인하니 제차에 상대방차 뒷바퀴로 문대고 지나간 흔적이 있음
자기는 추돌한 느낌도 없었고 아니라고 우김 (1차빡침)
그러더니 운전자 옆 동승자가 닦으면 되겠는데 뭘그러냐는식으로 이야기 함( 2차 빡침)
경찰불럿고 경찰이 와서는 양쪽다 보험사 부르고 합의가 안되면 정식으로 사고 접수하시라고 하고 돌아감
여기서도 자기들이 추돌한게 아닌데 추돌했다고 뺑소니 취급했단식으로 뭐라고 뭐라고 함(3차 빡침)
저희 보험사에서 제차 블박 확인 " 이정도면 추돌한 느낌을 몰랐을리 없는데"라고 했고
상대방 보험사 담당자가 상대방 뒷바퀴및 휀다쪽 보더니 바로 여기로 추돌했네 하고 말한후
블박확인후 인정하는듯 했음
상대방 보험 점수해줌
미안하다소리 없이 그냥가길래 대인접수 해달라고 했고 상대방도 대인접수해달라함
여기서 궁굼한 가피여부 상관없이 대인은 서로한테 물어주는건가요?
상대방은 두명이고요
마지막에 한단소리가 운전자 동승자를 가리키며 이분이 하루휴업에 얼만데라고 하면서
같이 접수하자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러자했고요 (저는 프리랜서로 월 사업 소득이 약 2000 조금넘게 신고합니다(원천세)
상대방 보험 담당자가 꽤많이 이동했네 러고 하면서
저한테 경찰서 가셔서 정식 사고접수하시라고 이야기 할 정도로 뻔뻔 스럽더라고요
이런경우 제가 어찌해야 현명하게 대처 하는걸까요?? 사고나본지 10년도 넘어서 뭘 어찌해야는지 모르겠는데
보험사에서는 상대방 차선변경 으로 가해차량이라고 하고요 가피는 몇대몇인지 아직 모르고요
어떻게 하는게 손해를 덜볼까요?
쫑이기
야자나무
자기도 이건심해서 내가 감당 못한다는 소립니다.
뻔뻔한게 아니에요. ㅋㅋㅋ
그나저나 영상이 없으면 100:0 나오기는 쉽지 않을듯 합니다.
많이 아픈게 아니라면 대인없이 100:0을 추천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지금은 뺑소니는 커녕 미조치도 안돼네요.
접수하고 봐야겠네요.
경찰에서 접수확인 돼면 사건사고 확인이 가능한 상태에서
보험사도 손댈 모양 같은데요.
분심위 가자 하면 그냥 소송 진행 하세요.
일단 내 과실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대인 접수해줘야 됩니다.
그럼 님도 대인하시고,
상대방 동승자는 직계가족이 아니면 치료비와 합의금도 과실상계합니다.
상대방이 가해자로 나오면 상대방 운전자는 엄청난 덤태기 쓰는 겁니다.
거걸 모르고 동승자가 얼마 버는지 아냐고 헛소리하는건 신경 안쓰도 됩니다.
이거면 끝인데요?
대인해달라는건 알고 갔다를 인정하는거잖아요.
이거 엮어 가세요.
그리고 일단 진단서끊고 경찰사고접수하세요.
이미 몰랐다고 진술했나본데.. 위에 옵토님 댓글처럼 뺑소니로 엮으면 됩니다.
지가 대인접수하면은 뺑소니 인정이고, 사고난 거 몰랐다고 발뺌하면 물피도주 처리됩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