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40대초반입니다
저는시골에서태어났구요 국민학교왕복 한 2시간반? 버스가 큰길만다녀서
어릴때부모님 한테 잘못하거나 대들면 한겨울에 진짜 빤스 바람으로 쫏겨남 그러면 진짜 옆집도못가고 거리가멀어서 볏집써는 짚푸라기에 숨어있거나함 작대기로도맞어봄 눈많이오면 큰길도 버스가 못와서 중학교 다니는 형 누나들은 아마 중학교 다닐라면 한4~5시간 걸어다님
부모님 학교 선생님들한테 얼마든지때려도좋으니 말안들으면 패서라도 가르쳐주세요 함
근데 선생님 말안들으면 당구 큐대? 이런걸로 빠따침 죽빵날리고 싸대기는 흔함 그래도 부모님들은 더때려달라고함
이때만해도 진짜 선생님들 권위가 부모님들보다 높음 .. 근데이때도 안좋은 선생님?들도 많아죠
지금은 이때처럼 빠따치거나 죽빵날리는정도는 하면 안되지만 처벌규정? 교사님들에대한 보안은있어야함
제가 힘들다고 생각하는 직업이 간호사 선생님 군인임 저한테도 어린 조카들 많아서 아는데 애들참 부모도 컨트롤 하기힘든데
몇십명씩 교사 한분이 하기에는 너무 힘들거같음 아버지 병원에암으로 계실때 돌아가실때까지 병원에서 간호사분들 가족도꺼려 하는 일 다하시는거보고 병원가도 간호사분 혈관못찾고 여러번찔러도 화안냄 괜찮아요함
간호사님 선생님 군인분들 힘내세여
죄송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