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전쯤에도 어느분이 관련글 적으셨던데,
5년전 고용지원금 받았던게 있는데 이번달에 환수조치 한다고 날라왔습니다
2018년 4분기에 고용노동부에서 어떻게 알고 전화와서 현재 직원분 고용지원사업 대상자니까
서류내시고 12월달에 3달분 (총 39만원/ 1달 13만원) 받으시라고 연락옴
나야 돈준다는데 고용도 계속 유지할계획이고 해서 알았다하고 서류 보내줌
- 확인사항 4대보험 모두 가입된 정직원 외 생활보호대상자 유무 타 지원사업 참가유무
등등 결격사유 없었음
이게 2021년쯤 한번 연락이 왔었던게,
-지원금이 잘못나갔다
기존 고용기간이 6개월이상 지난시점부터 지원대상인데 확인해보니까
6개월이 지나지않은 직원이었다 그래서 대상자가 아니었다
- 뭔 개소리임? 우리가 연락한것도 아니고 니네가 연락와서 서류내고 받으라한거임 그리고 당시 제외 대상에 그런사유 전혀없었고 들은바도 없다 서류는 니네가 직접 검토하지 않았냐
10월달에 검토하고 신청해서 12월달에 3달치 받았는데 그럼 돈나갈때 재확인도 안하고 보냈냐?
자꾸 개소리한다고 뻘짓하지마라 니네 실수든 실책이든 니네가 징계를 먹어야지
몇년지나서 돈을 다시 달라고 하냐?
그리고 그런결격사유는 서면에도 없었고 구두로도 들은적없다,
몇년이 지났는데 당시 결격사유를 만들어서 삥뜯냐?
그러고는 우선은 알겠다 하고 재검토하겠다 하고 끝났습니다.
근데 12월달에 모바일지로에 종소세 사전납부땜에 접속했는데 고용노동부에서
환수금 39만원이 나와있는거 아니겠습니까
고용노동부 전화해보니 위에 저건으로 환수한다고 지로 보냈다고 합니다
또 지랄떨었고, 자기들 실수는 맞는것 같은데 어쩔수 없이 돈은 반환해야한다
위에서 지침내려온거라 자기들도 지금 여간 난처한 상황이 아니다..
( 이거 아마 담당자가 정신줄놓고 말실수한듯)
환수금액 기간내 반환안되면 통장압류부터 들어갈거다, 사장님만 그런거 아니고 다른분도 다그렇다.
이젠 납득되는 설명이 안되니 그냥 삥듣는 수준입니다
고용노동부뿐 아니라 경찰청 과태료 4대보험료 등등 꼬투리 있거나 원래 기관실수나 실효성 끝난소멸분들까지 다 추적해서 돈걷으려고 혈안되어있습니다
사유야 만들어내면 자영업자든 직장인이든 만들거리 아주 많습니다
주위에도 갑자기 통장압류되어서 확인해보니까 기관에서 날라온 등기우편 수취못해서
사유도 모르고 압류되는건이 있습니다
다른분들도 연말에 어이없게 갑자기 통장압류되거나 삥뜯기지 않게 확인들 한번 해보세요
미친새끼들이 해외여행가는데 나랏돈은 2배이상 더쓰고 아방궁 짓고 1000만원짜리 식사 쳐먹으면서, 돈이없어서 공무원들 수당도 못주고 군 예산 다 삭감하고 결국 남은건
국민들 삥뜯는거 밖에 방법이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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