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경영권 확보를 위해 네이버와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를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금까지 드러난 적 없는 외부 투자자의 존재가 밝혀지면서 민 대표가 경영권 탈취를 추진해 왔다는 하이브 측 주장에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민 대표는 “(회사 경영권을 탈취하기 위해) 어떤 투자자도 만난 적 없다”고 주장해 왔다.
17일 투자은행(IB) 업계 및 법조계에 따르면, 민 대표는 두나무 관계자 A씨와 네이버 관계자 등을 만나 어도어 인수를 제안했다. 민 대표는 A씨에게 “하이브를 압박해 어도어를 떠가라”는 등의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나무는 하이브 지분 5.6%를 보유해 이사선임권을 가진 3대 주주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66/0000993168?sid=101
계약서대로 잘잘못 따지면 끝
그런 쇼를 하지도 않았을 것이고 - 변호사는 김앤장 다음 가는 최고 로펌 소속, 연출된 복장과 용모
누군가와 카톡으로 구체적으로 진행가능한 내용으로 대화하지 않았을 것이고...
그래서 난 중립에서 약간 의심 쪽으로 민희진을 바라보았으나 결국 이런 기사가 터져버리네.
진심이었다면 여러 가지로 이상한 정황이 많았었기에, 잘 가거라~
방시혁이 봉시혁이지.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