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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가면 꽁짜로 재워주고 먹여주고 오픈카도 탈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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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병인 우리부대는 5톤포차에 승차해서 투표하러 가고...
투표하고 부대 복귀하는데 아직도 투표하러 걷던 5사단 아저씨들..
/> 659였습니다
35연대 1대대 들어가려면 우리 부대 통과했지요.
911이랑 같은 야포단이었습니다.
근데 신기한게 매우 추워도 겁나 졸림
한겨울에도 잠이오는곳ㅋㅋ
가끔 오픈카 예쁘게 색칠도 해볼 수 있어요
"오빠 꼭 이런걸 타야되?"
1학기마치고 8월입대 인생 첫차가 자대(소규모중대)라 제일 큰 무파워 두돈반육공인데 승차감은
최악이지만 튼튼함은 최강인거같습니다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지만 승용차는 갑갑하고
달구지같은 승차감이 익숙해 가끔 한대사고싶은
생각도듭니다
지금은 제차가 올란도라 묵직함도있지만
그나마비슷한게 미등 전조등스위치돌리는게 등화관제등 켜는거같네요
국군장병들 힘내세요
군복입고 가게오시면 서비스 더챙겨드립니다!!
매달려 았었는데
부족한 반합 수량 채우려고 낫 들고
서리하던 생각이 남.
한벌씩입구있네요^^
옷도주고 돈도주고
신발도 주고 몸만 가면 되는데!!
난 5톤이라 더 힘들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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