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몇 글을 보아하니 육군 훈련소 보직들은
한직이라고 전역대기 같은 곳이라는걸 알게 됬는데
그게 잘못된거임
군인을 양성하는 곳에 최고 엘리트를 모아놔야지
제대로된 훈련과정을 가지고 양성하는데
ㄱㅇㅈ을 보내놓으니 이런 사단이 난거임
더 본론적으로는.육군은 병사가 가르치니까 문제가 생긴거라고 생각합니다.
훈련병을 양성하는 사람은 걸어다니는 훈련교범이 되어야하는데
군장 하나도 못메는 사람이 교육중대장이면 문제가 있는겁니다.
오죽했으면 훈련받은 사람들이 욕을 할까요
해병대에서는 부사관 훈련교관이 존재합니다
속칭 DI라고 하죠
이분들은 부사관 1~2년 근무 이후 면접을 통해 1차선발
체력을 통한 2차선발
6주간 교육 후 이 후 1년간 근태평가를 받은 이후
진정한 DI가 됩니다.
훈련교관 교육과정 들으면 40km 완전군장 선착순을
시킬만큼 악명높은 훈련을 진행합니다.
그래서 DI들은 자신이 겪어보았고, 오랫동안 봐온
경험으로 훈련병들이 못따라오면 휴식을 취하고
훈련을 진행합니다.
근데 완전무장 하나도 못드는 것이
생리증후군때문에 훈련병 뺑뺑이 시키니 이 모냥이
났다고 생각합니다.
육군도 이번 사건을 계기로 전문적인 훈련소 교육자를
뽑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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