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네들이 불리하면 남녀평등 외치고...
유리하면 여자니까~ 이러고...
벼슬도 아니고...
똥은 무서워서가 아니라 더러워서 피하는건데...
최근 겪은 일을 보면...
키즈카페가서 테이블 자리 찾는중에 일어나려는 사람이 있어서...
바로 옆에서 짐 정리하는동안 기다리고 있는데...
한 아줌마가 오더니 짐 정리하는 사람한테 일어나시는거에요?? 묻더니...
일어나기도 전에 자기가 자리 차지해버립니다...
기다리는 사람 안보이냐 물으니... 자기 남편이 기다리고 있었다는데...
그 남편이라는 사람은 보이지도 않습니다...
관급공사 준공서류를 제출했는데...
담당 여직원이 서류가 잘못됬답니다...
전 제가 한게 맞다고 설명하는데 아니랍니다...
그러면서 건강보험공단에 왜 서류가 발급 안되는지 확인은 해봤냐고 따지면서...
무조건 해오랍니다... 준공금 못준다고...
자기는 업무본지 1년 됬는데... 저보고 이런거 하나 못하냐고 따지고 묻는데...
현장 개별 신고 사업장은 당연히 발급 안되는 서류를 가지고...
자기도 나중에 확인하고 할말이 없는지... 그냥 처리해드릴께요~ 이럼...
또 한번은... 교차로를 지나는데...
교차로 지나자말자 2차선에 대형 트럭이 불법 주차되어 있었습니다...
교차로 전에 1차선에 달리는 저와...
2차선에 달리는 차가 비슷한 속도로 달리고 있는 상황이라...
당연히 2차선에 차가 속도를 줄이는게 맞는데...
제가 사고날꺼 같아 급브레이크를 밟고...
그차가 급하게 핸들을 꺽어 제차 앞으로 들어오면서 사고를 면했습니다...
제가 안비켜주고 같이 달렸다면... 그차는 저를 박거나...
불법주정차를 박았겠죠...
다음 교차로 신호에 걸려서 제가 창문열고 운전을 그렇게 하면 어쩌냐고 하니...
젊은 여자가 째려보다가 신호 바뀌니... 꺼져 병신아... 이러고 갑니다...
차에 아이들이 타고 있는데...
애들이 아빠 저아줌마가 뭐라는거에요?? 이러는데... 하... 18...
그리고 어제는 속초 해수욕장 갔는데...
애들이랑 놀아주고 나오면서 수돗가에 줄서서 박아지로 물 퍼서 씻는데...
한 아줌마가 줄서있는 사람들을 재끼고 저한테 손씻게 박아지 주랍니다...
제 귀를 의심했습니다...
전 줄서서 제 차례에 박아지를 받아서 아이들 발 씻기고 있는데요...
와이프도 벙쪘고...
그여자 남편도 창피했는지... 빨리 뒤로 와서 줄서... 이러더라구요...
나이 먹은 노인이 그랬어도 어이가 없는 상황인데...
어린 아이를 키우는 젊은 여자가 저러고 있어요...
여자들은 도대체 왜 그럴까요??
어느 한 카페에 이런글 썼더니... 여자들이라고 표현해서 보기 안좋다고 그러고...
네... 저도 와이프 있고 딸 아이도 있는데...
전 우리 가족이 이러면... 이런꼴 못봅니다...
여자가 벼슬도 아니고...
다 그러지는 않겠지만...
이런 개념없는 행동을 하는게...
남자보다는 여자가 훨씬 더 많다는건 사실이잖아요...
그리고 박아지 아닙니다. 바가지
완전 공감.
그리고 박아지 아닙니다. 바가지
구내식당 음수대 앞에서 물 한컵 마시면서 뒷 사람에게 자리 비켜주지 않는 여자가 남자보다 10배 정도 많습니다. 뒷 사람을 의식 조차 안해요.
그리고 박아지 ---> 바가지
뭘 받아오라고 했을까요?
대부분 준공하고 공사비 받는 서류면 완납증명서 받아오라고 햇을거 같은디
맞나유?
불쾌한걸 잘 모르는거죠.
전세계 유일하게 대한민국에만 있는 병
갱년기
중2병
40퍼는 머리만 까딱한다든지 쌩까는 경우도 많은데 남자들은 90퍼 인사제대로 받고할아버지라도 정식으로 인사받으시거나 아님 동시에 인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자들이 남자들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별나고 자기중심적인것은 사실 인것 같습니다.
특히 나이 먹으면 더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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