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라인을 보면
1. 성공가능성 없다보고 우드사이드 철수
2. 관공카르텔 쓰레기들이 이걸 기회로 보고 해쳐먹을결심을 함.
어차피 성공가능성 없어도 예산만 확보하면 중간에 해먹을수 있고, 혹시나 유전터지면 초울트라 대박침.
3. 시추할 명분은 있어야하니 타당성 증빙해줄 업체 선정이 관건.
말잘들을 소규모 업체 섭외 다님. (님들아, 이거 긍정결론 내주면 20억 드릴테니 백마진 18억 주셈~!)
4. 스리슬적 예산 끼워넣고, 시추 들어갈려고 다 판 짜놓음.
600억이면 되는 1개 시추권 이것저것 양념 더해서 1000억 만들고 X5개.. 개꿀~!
(이게 그동안 해먹었던 카르텔은 아닌거 같고 이번정부들어 한목잡아볼려고 한거로보임)
이와중에 부랄긁으면서 유투브로 천공강의 시청하던 각하께서 "이거다!!!" 외치시는바람에
조용히 밥되고 뜸들이는데 시원하게 똥뿌리며 검경관 카르텔 박살내시는중
즉 환율 인상으로 인한 비용 상승은 겨우 5%인데,
시추비용 600억이 1천억 되는건 도무지 이해가 안 간단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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