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하는 놈들은 더 모질이 같습니다.
친구가 이번에 3000만원 정도 사기를 당했습니다. 지금 미칠라 그래요.
이 친구가 원래는 주식을 하던 친구였는데
주식이 잘 안되자 코인까지 같이 병행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요즘 리딩방 스팸 사기 문자가
많이와서 코인으로 고수익 올려준다는
문자를 보고 텔레그램에 가입해 하라는 대로
지시해서 3000만원 정도 사기를 당했다네요...
나이 30넘게 쳐먹고
사리분별도 못하고
경찰서 가서 사건 접수하고
수사관이 하는말이 요즘에 이런 사건이
워낙 많아서 해결이 되질 않는다고 그러더군요...
어렵게 모은 돈인데 힘내시라고
수사관이 음료수 한잔 주면서 위로만 해주더라구요. 특히나 텔레그램 껴있으면 자기들도 골치 아프다고 그러더라구요...
참 애석하네요.
한심하기두 하구요.
젊은 사람들이 이렇게 사기 당하니 한심하구요.
80대 노인들도 이렇게 까지는 안당할텐데 말이죠
뭔 개똥같은 소리하고 있어!
원인과 결과를 이상하게 꼬아가지고
수능점수 알만하다 .
공부를 못하면 인성이라도 좋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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