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김영삼, 노무현 그리고 윤석열과의 가장 큰 차이점 이라면 [ 국정 철학 ] 이 아닌가 생각 합니다.
우리가 김대중, 노무현, 김영삼 시절이 살기좋았던 이유, 그나마 무난하게 서민들이 살기 좋았던 이유는 이들이 국정철학 이라는것을 가졌었기때문 아닌가 저는 그렇게 생각 합니다.
김대중 전 대통령님은 아이엠에프 극복과 정보통신 IT강국 이라는 철학이 있었고, 김영삼 전 대통령님은 금융실명제나 하나회 등의 내란 쿠테타 세력척결 이라는 철학이, 그리고 노무현 전 대통령은 민주주의 2.0 이라는 토론 싸이트 개설에서 알 수 있듯이 퇴임후 까지도 심혈을 쏟았던 민주주의에 대한 철학과 국민존중에 대한 철학이 있었고, 세분의 전직 대통령들의 이 모든것들은 다시 [ 대국민 서비스에 대한 철학 ] 으로 귀결 됩니다.
지금 윤석열 정부, 아니 윤석열 에게는 어떤 철학이 있습니까?
대통령실 에는 김건희가 대통령인양 대통령실 갤러리 전부를 독차지 하고 있어서 누가 보면 대한민국 대통령이 김건희 인줄 알정도 입니다.
윤석열 정부에서 어떤 정책이 발표되고 실현될때 [ 천공 이라는 이름으로 연관하여 검색 ] 하면 우연의 일치 치고는 너무나도 섬뜩하게 이미 [ 천공 강의에 수록된것들 ] 입니다.
세분의 전직 대통령들이 하나같이 민주주의와 애국지사에 대한 존경과 불의의 사고로 희생당한 희생자들에 대한 추모와 약자에 대한 배려가 있었다면 윤석열 정부에서는 부정과 모욕과 조롱과 외면만이 있을뿐 입니다.
지금 윤석열에 대한 탄핵 국민청원이 에러없이 정상적 으로 이뤄졌다면 모르긴 몰라도 200 만에 가까웠을지도 모를일 입니다.
대통령 탄핵청원 싸이트가 먹통될 정도의 사상 초유의 대통령 탄핵에 대한 국민들의 요구는 그만큼 국민들이 분노해 있고 ㄱ만큼 국민들의 피로도가 극에 달했음을 반증합니다.
이 모든것이 철학이 부재한 윤석열의 [ 일자무식, 불학무도 ] 때문 아니겟습니까?
돼지새끼가 감히 하늘 이라는 민심을 찍어누르려고 하나본데 그런일은 절대 일어나지 않을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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