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앞서 국민의힘은 의원총회를 열고 국회부의장·상임위원장 후보를 결정했다. 국회부의장 경선에는 주호영·박덕흠 의원이 나선 결과, 주 의원이 전체 95표 중 54표를 거둬 박 의원(41표)을 누르고 선출됐다. 상임위원장 자리 중에선 외통위만 김석기(3선)·안철수(4선) 의원 간 교통정리가 이뤄지지 않자 내부 경선이 이어졌다. 김 의원이 70표를 거두며 안 의원(25표)을 크게 따돌렸다. 당초 안 의원은 “선수(選數) 우선의 관행을 따르지 않았고 후보 선출 과정이 투명하지 못했다”고 주장하며 경선에 나섰지만 패해 “체면을 구겼다”(초선 의원)는 뒷말이 나왔다.
김석기와 붙어서 45표 차이로 상임위 탈락
니들이 나한테 상임위를 안줘? 흥칫뿡~!!!!
씨브레 특검 찬성!!!
조만간 탈당해야 할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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