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친구랑 내기 했는데 계속 자기말이 맞다고 우겨서
보배드림 형들 댓글보고 더 많은쪽이 이기는거로
합의봐서 글 올립니다! 댓글 한번씩 부탁드립니다.
1키로 앞에서 좌회전 해야 하는상황
4차선에서 1차선 까지 차선변경을 해야하는 상황
(1) 좌측깜빡이 키고 3차선 갔다가 좌측깜빡이 끄고 다시 좌측깜빡이 키고 2차선 갔다가 다시끄고 다시 좌측깜빡이 키고 1차선 차선변경
(2) 4차선부터 1차선 갈때까지 그냥 좌측 깜빡이 쭉 켜논다
물론 한번에 차선변경은 하지않는다 1번처럼 순서대로 하는데
깜빡이는 계속 켜놓은다. 그게 오히려 뒤차에 대한 예의다
저는 일단 1번이 맞다고 했습니다.
형들의 선택은 어떤게 더 정석인가요?
2는 저 차가 또 차선 변경을 한다는 건지? 아니면 끄는 걸 깜빡한건지
뒷차로선 구분하기 어렵죠 물론 방어는 하겠지만요
우린보통 한방에 차선3~4개를 변경하면
미친X 라고 혈압오르죠
끝차선에서 좌회전 차선으로 차선변경시
안쪽차선으로 한방에 이동하지 않는 이상에는
껏다켰다를 반복하는게 맞겠죠
잠시라도 차선변경후 상황을보려면 직진타임에 접어드니까
추월차량 및 차선변경의 차량과 사고의 위험이 발생될 것 같으며,
2번의 경우 방향지시등이 지속적으로 점등하니 타차량에게 충분한 경계를(?) 보낸다 사료됩니다.
맞고 틀리고를 떠나 다름 같은데, 전 2번입니다.
한번에 넘어오진 않고 깜빡이를 끄진 않지만 한차선씩 넘어오네요
진로 변경 위반 차량을 발견하면 신고도 가능한데요.
위반일로부터 7일 이내로 영상을 첨부해 경찰청의 '스마트 국민제보' 홈페이지나 앱으로 신고하시기 바랍니다.
라고 합니다
무조건 1번이고요 인정못하겠다면
연속차로변경하시고 국민신문고에 신고하셔서 과태료 나오는지 않나오는지 확인하셔서
30만원 + 과태료 까지 내기에 가시죠 ㅎㅎㅎㅎ
확인하고 시간차 들어가야 됩니다
아래껄로 하면 진로변경방법위반입니다.
1번이 맞습니다. 4개의 차선을 변경해야 하는경우는 1개의 차선 변경할 경우보다 훨신 확률이 적기때문에 뒤에 차량들은 차선변경후 방향지시등을 끄지 않는걸로 착각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4개차선을 변경해야 한다면 방향지시등보다 비상깜빡이를 계속키고 차선변경하는게 더 낫다 생각됩니다
차로변경은 하나씩 해야한다고 배움
2는 칼치기
그렇다고해서 바로 들어가진 않고차선 바꾼다음 다시
상위차선 천천히 진입
이런식으로도 해요
근데1키로면 한창전인데 1번도 충분하죠
많은 댓글에서도 1번을 지지하시는 분들도 꽤 보이구요.
도로교통법 제19조 3항에 의해 차선을 변경시에는 뒷차량의 통행에 불편을 주지 말아야 하며 일반도로에서는 30m전, 고속도로에서는 100m전에 방향지시등을 켜고 한개의 차선씩 이동하라고 명시되어 있죠.
본문 내용의 전제는 도로교통법 19조를 위반하지 않는다는 전제가 있는것으로 해석이 되네요.
당연히 안전하게 차선변경을 해야죠.
그럼 위의 사항은 논쟁사안이 아닌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지금 쟁점은 '방향지시등을 언제 끄는 것이 적법인가' 로 볼 수 있는게 맞나요?
만일 그렇다면 도로교통법 제38조를 근거해 4개의 차선을 모두 이동한 후 방향지시등을 끄는것이 더 합당하다는 의견입니다.
도로교통법 제38조 1항
-모든 운전자는 진로를 바꾸려할 경우에 그 행위가 끝날때까지 신호를 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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