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육군첩보부대 인적사항 통째로 北에…군무원은 “컴퓨터 해킹” 주장
육군 정보사령부 기밀 유출
일부 해외첩보원 활동 중단
수사대상 군무원 “해킹” 주장
국방부 소속 국군 정보사령부가 관리하고 있는 HID(육군첩보부대) 등 인간정보(휴민트·HUMINT) 관련 기밀 자료가 북한에 넘어간 사실이 드러났다. 기밀 유출이 알려지면서 국내외 첩보원들의 활동에 제약이 생겼으며 일부 해외 첩보원들은 활동을 중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26일 국방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의원실에 따르면 최근 정보사령부 소속 첩보부대원들의 신상 등 기밀 자료가 북한으로 넘어간 사실이 확인돼 군 당국이 수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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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 무너지는 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리네요.
해병대 사단장은
똥별 4스타 달아보려고 거짓말이나하고..
부동시는 ...낮밤없이
술만 퍼마시더니..?? 자알 한다.
FORVIA
그 건물에 방첩시설이 다 깔려있었다는데
이 정부에서는 무슨일이 일어나도 이상하지 않음
지금도 국가기밀이 줄줄 새고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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